
궁금해 하시는거 알려드려유^^

▶김어준 : 아, 그렇군요. 그런 그 온전한 이야기는 그 녹취를 포함해서 온전한 이야기는 내일 직접 듣기로 하고. 오늘은 이제 공개된 파일 중심으로 제가 질문드리는 건데, 근데 이게 녹취 파일이 3년 만에 나왔습니다. 이게 있었으면 진작에 공개해서 조금 더 공격적으로 검찰의 문제를 지적할 수 있었을 텐데, 이게 왜 3년 만에 나왔죠?
▷서민석 : 예, 그 파일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게, 지난주 목요일이에요.
▶김어준 : 그러면 이건 그전에는 지워졌다고 생각하신 거예요? 이거 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서민석 : 그리고 실제로 보이스 레코더인가요? 거기 음성 녹음 파일을 저장해 놓는 그 뭐라 그래야 되는 거죠. 거기에는 없었어요. 제가 지운 것 같거든요. 그래서 포렌식 하려고 업체들한테 물어보면서, 내가 좀 3년 전에 녹음했다가 지운 것 같은데, 이걸 어떻게 되살릴 수 있느냐 했는데,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그래요. 그래서 저도 포기하고 있었고, 정하다 하다 안 돼서 그 백정화 여사님한테도 당신들이 알고 있는 데 있으면 좀 가르쳐 달라 해갖고 좀 부탁하고 그래서 백 여사도 좀 알아본 것 같거든요. 그랬는데 이제 결국은 다 쉽지 않다고 그래서 저희들 둘 다 포기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이제 지난주 목요일 날 민주당의 후보들 면접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올라오는 김에 전용기 의원이 국정조사를 하는데 이 대북 송금에 관해서는 뭐 어떤 점을 짚는 것이 좋겠느냐, 저한테 물어봐서 이제 얘기하던 중에 내가 이런 음성 녹음 파일이 있었는데, 이게 지워진 것 같다. 국회의원이면 정말 잘하는데 알 거 아니에요. 그래서 좀 당신이 아는 정말 최고의 업체가 있느냐? 이렇게 해서 물어봐서 이제 도움을 청하려고 했더니, 그거 자기들도 쉽지는 않은데, 클라우드에 저장해 놓거나 다른 사람한테 전송을 했거나 하는 경우에는 이게 살아 있을 수 있다, 하면서, 뭐 다른 데 한번 잘 찾아봐라. 이러는 거예요. 그 얘기를 듣고 우리 젊은 친구한테 저를 도와주는 젊은 친구한테, 야 그런 게 있다는데 한번 찾아볼래 했는데, 이 친구가 내파일이라는 곳에 들어가서, 아마 SK텔레콤이 저도 모르게 깔아준 앱이, 앱이 있었나 봐요. 그게 왜 수시로 앱 까세요라는 거 오잖아요.
▶김어준 : 그렇죠.
▷서민석 : 그걸 제가 뭐 눌렀나 봐요. 그게 깔려 있는 거에, 이제 내파일 안에 그게 살아 있더라고요. 저는 잘 모르고, 저는 나이가 60입니다. 핸드폰 잘 못하고, 우리 젊은 친구가, 여기 있는데, 왜 못 찾으셨어요? 하는 거예요.
▶김어준 : 그러니까 통상적인 그 파일이 저장된 폴더가 아니라, 어떤 프로그램이 깔렸는데 SK텔레콤에서, 그 텔레콤이 따로 저장하고 있던 공간에, 그게 있었다.
▷서민석 : 저도 그런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우리 젊은 친구들이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김어준 : 알겠습니다. 이거는 잘됐네요. 결과적으로는
▷서민석 : 네, 공장장님, 혹자들이 제가 선거 앞두고 유리하게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이제 댓글들이 많잖아요.
▶김어준 : 그렇게 의심할 수도 있죠. 예.
▷서민석 : 만약에 그렇다면 제가 진작 공개했죠.
▶김어준 : 그렇지. 이거를
▷서민석 : 망설일 이유가 없잖아요. 왜 경선 일주일 남겨놓고, 지금 시간도 없는데 이걸 하고 있겠어요.
▶김어준 : 그렇지. 만약에 그랬다면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된 이후에 공개했겠죠.
▷서민석 : 예예.
▶김어준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거는 그거는 지금 막바지에 와서 할 일은 아니었고, 있었다면 훨씬 전부터 공개를 했겠죠.
▷서민석 : 그렇죠. 그리고 제가 그동안 여러 가지 오해를 많이 받았잖아요. 그 상황에서 제가 그걸 공개했겠죠. 내일 들어보시면은 제가 회유하지 않은 내용들이 다 나와요. 알게 되면서 제가 깜짝 놀라고 막 그런 게 나오거든요.
▶김어준 : 서민석 변호사님이 지금, 이 말씀을 하신 이유는 뭐냐 하면은 그 검찰과 손을 잡고 이화영 부지사를 당신이 회유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으셨죠?
▷서민석 : 예예.
▶김어준 : 그래서 그건 아니다. 녹취를 들어보면, 이 녹취가 있었으면, 내가 그 오해받는 걸 훨씬 일찍 풀었을 텐데, 그런 말씀이시구나
▷서민석 : 그 말씀입니다.


댓글 4
털이, 집중적으로 물어봐주고, 예상되는 대답을 하고 있네요. 정치적인 사건을 변호하는 변호사가 ,, 이런 핸드폰자료에 대해서 초심자인거처럼,, 젋은친구들 찾으면서, 이야기하는게, 참 재밌어보이는군요
그래유 믿지 않고 의혹을 제기할수 있는 것은 가능하니까유^^ 근디 사실을 왜곡하여 글 작성한 양반이 이런 반응을 보이니께 재밌네유^^ 딴 사람도 님 같아 보이나봐유? 그러니 쉽게 믿질 못하시지유^^
@소유무소유. 혈압 유의하시며 즐기세요
참 점잖으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