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위해 병역 거부 말이 되나?[42]
간만에 아이랑 과학관 가려고 나왔다가 인형뽑기 에서 기계 장난질에 실망하고 돈까스 먹으러 갔는데
명동에서는 노키즈존이 많아 조심히 문열었는데 사장님이 너무 격하게 환영하심ㅋㅋㄱ
애가 시끄러울까봐 구석 멀리갔는데 왜 멀리가냐고 좋은 자리 앉으라고 하시길래 설명드렸더니.
아이가 시끄럽게 하는게 좋은거라며
여기서 1차 감동...
저쪽 보니 중증장애인분이 있어 가족이 힘겹고 조심스럽게 식사하는데 사장님이 가시더니
"식사에만 집중하시고 본인들 옷만 버리지 않게 하세요~ 테이블은 제가 닦으면 됩니다"
여기서 나도 몰래 눈물이.... 슬쩍고임.
중증장애아동 목욕봉사 오래 해온 사람으로써 그 고충을 아는데
그러고 나니 음식도 좋고 아이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시는 사장님 때문에 제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가격도 이게 13000원인데 대학로 한복판에서 가성비도 좋네요ㅎㅎ
다들 맛점하시고 같이 기분 좋아지세요


댓글 8
글이 알흠다워효 횽~
대학로 어디입니꽈?!!
하의츠형 화이팅!
와우 추천합니다
크게 될 사장님이시네~ 하이츠님도 착한 분이실 듯..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집순이집돌이 인데 신랑하고 여긴 꼭 가보고 싶어요 어디일까요?
쫌 알려주세요!!!!!!!!!!!!!!!!!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