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해서 모자라서가 아니다. 그 반대다. 왜 전문직 종사자, 공무원, 대기업 직원 남자, 명문대 나온 남자가
고졸, 고퇴, 이름없는 대학나온 시시껄렁한 허접한 여자 만나서, 월급 통째로 빼앗기고 월 10만원~50만원 타 쓸까? 심하면 월 7~8만원 받는다.
이게 내 월급이 아니다. 내 한달 수입을 어떤 여자가 다 가져가고, 이 돈을 쓰라고 주네?
학생 시절 같으면 나를 쳐다보지도 않던 여자가, 갑자기 나한테 다가온다. 나를 좋아한다 그런다.
그럼 뭔가 이상하지 않나?
뭔가 쎄하다 생각 안 드는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 얻었으니, 예쁜 여자가 왔다고 내가 승자인 줄 알고 착각했다. 어쩌면 이것도 내가 땀흘려서 성취(?)한 것인 줄 알겠지. TV가 바보 상자다. 그런데 TV만큼 공교육이 사람 바보로 만드는 결과다.
옛날 같았으면 이런 여자들은 나를 쳐다 보지도 않을 여자다. 그런 여자가 나한테 왔다? 나 좋다고 하네?
그럼 이게 뭐지? 이 생각부터 해봐야 되는데, 그것도 모르고 무턱대고 좋다고 빠진 결과다.
다 떠나서, 이런 여자가 왜 갑자기 나를 좋아하지? 이런 생각 1도 안 드는가?
그 결과 집안 환경 별로거나, 무슨 고졸, 고퇴, 이름없는 대학 나온, 얼굴 외모 다 돈주고 성형수술, 뜯어 고친 사기꾼급 외모에,
공부 못하는 돌머리 여자, 닳고 닳은 노는 여자 만나서
아침밥상도 못받고, 잘 다녀오라는 인사도 못 받고,
퇴근 후 피곤해도 설겆이, 쓰레기 버리기 다 하고,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애랑 놀아주라고 명령듣는 신세가 됐다.


댓글 1
그래도 보지는 대주잖아. 한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