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5]
출장왔다가
지인들만났는데
고기먹재서
따라갔드만 어두침침하고 공장단지와 논밭뿐이라
순간 나 팔려가는건가 싶었네요
이런대 무슨고깃집이있냐고!!
버럭버럭 댔는데
고기집뙇!!!
고기한점입에넣고 나팔려가는줄알았다닌까
너팔아봤자 돈안되 유지비가더듬 어디쓰도못함 이러길래
고기흡입했슴다 ㅎㅎㅎㅎ
즐거운저녁되십쇼ㅎㅎㅎ
출장왔다가
지인들만났는데
고기먹재서
따라갔드만 어두침침하고 공장단지와 논밭뿐이라
순간 나 팔려가는건가 싶었네요
이런대 무슨고깃집이있냐고!!
버럭버럭 댔는데
고기집뙇!!!
고기한점입에넣고 나팔려가는줄알았다닌까
너팔아봤자 돈안되 유지비가더듬 어디쓰도못함 이러길래
고기흡입했슴다 ㅎㅎㅎㅎ
즐거운저녁되십쇼ㅎㅎㅎ
댓글 13
ㅋㅋㅋ 안심하고 맛나게 드세요
좋은저녁되십쇼~~ㅎㅎ
우어.......꼬기.......
우걱우걱 ㅎㅎㅎㅎ
뒷고기의 원조성지라 어두컴컴한 뒤 쪽에 있나보네예
김해뒷고기 유명하죠 ㅎㅎㅎㅎ 좋은저녁되십쇼
드럼통 저집 아직 있군요 디게 좋아하던 집이었는데 다 없어져서 우울했는데
본점이라카더라구요 ㅎㅎ 저는첨갔는데 좋았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
좋은저녁되세요 *.*;;;
고기다 고기! 맛나게 드셔요~
맛집 아닌곳 가셨네예
김해 촌놈입니다. 김해 하면 여러 가지가 떠오르겠지만, 예전에는 솔직히 김해 뒷고기가 먼저 떠오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봉황동, 부원동 일대만 가도 뒷고기 가게가 줄줄이 있었고, 밤 되면 연기 올라오고 사람들 북적거리고… 그게 김해 분위기였습니다. 그때는 김해 사람들도 나름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뒷고기는 김해다.”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예전에 그렇게 많던 뒷고기 가게들은 거의 다 사라졌고, 뒷고기 골목이라고 부를 만한 곳도 제대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그 시절에 아무것도 안 했다는 겁니다. 90년대, 2000년대 초반에 뒷고기 거리 하나 제대로 만들고, 골목 상권을 정리하고, 김해 대표 먹거리로 밀었으면 지금쯤 부산 돼지국밥처럼 전국에서 찾아오는 음식 문화가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시간은 충분히 있었는데 결국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흘려보냈습니다. 가게들이 하나둘 문 닫고 골목이 사라지고 상권이 무너진 다음에 이제 와서 “김해 뒷고기 홍보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반갑기보다 허탈합니다. 지킬 때는 안 지키고 사라지고 난 뒤에 다시 이야기 꺼내는 건 솔직히 좀 늦은 거 아닌가 싶습니다. 김해 뒷고기는 누가 뺏어 간 것도 아니고 유행이 지나간 것도 아닙니다. 그냥 우리가 못 지킨 겁니다. 그래서 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