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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밥 나오고 사진 찍을 때 까지만 좋았어요.
점심시간 사모님이랑 식당을 갔는데 다 나가고 옆 테이블 30대부부 그리고 울 부부만 있네요
식당도 조용하고요 음식도 같이 나오고
메뉴 주문 밥 먹기 시작하는데
옆테이블 남자가 코를 파악 풀어 됩니다. 그리고 식사하며 조잘조잘 하더군요
뭐 사람 의식도 안하고 자기 하고 싶은되로.
순간 기분이 확 상하더군요 (속으로 아 진짜 메너하곤 생각)
이것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심.
왜냐 이 말을 한 듯 저것들이 고칠 맘 있겠나? 미안한 맘 있겠나? 싶더군요
신경 쓰여 그냥 밥이나 먹자 그런데 또 그러네요 정확히 3번 그 와이프 살짝 1번
옆에 사람이 있으니 자기 집에선 그럴진 몰라도 식당에 달랑 2테이블 사람 있던 곳에서...
울 사모님 발을 툭툭 치네요 그냥 먹고 가자고 눈치 주는듯
결국 이 사람 마지막 한 번 더 하는데 다행히 아직 식사중이네요
울 사모님에게 그만 먹고 가자. 다 먹었어 묻고 다 먹었다길래 갑시다 하곤 저도 그 자리에서
음~ 코를 파~악 풀고 밥 먹었으니 목에 있는 가래침 도 퐉 뺏고 휴지에 싸서 거기 종이컵에 넣고 가자.
순간 싸늘하다 ㅎㅎ
뭔간 알겠니 싶었죠
말도 안들을꺼 같을때는 행동으로 보여줘야 좀 알꺼 같아 쉬원하게 한 번 해주고 왔네요
진짜 기본 매너 에티켓은 지키도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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