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아침에 깨우고 난리인고~~~~[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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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아르, ‘책 읽는 여인’, 1875-1876, 캔버스에 유채
어느 날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Auguste Renoir, 1841~1919)는 스튜디오 창가에 앉은 모델의 모습을 빠르게 스케치했다. 빠르게 변하는 빛을 포착하기 위해 르누아르의 붓질은 빠르게 지나갔다. 대표적인 인상주의 화가인 르누아르는 ‘책 읽는 여성’에서 빠른 붓터치로 생동감 있는 빛을 포착해냈다.
강한 햇볕이 왼편으로부터 들어온다. 햇빛은 모델의 머리와 오른뺨 그리고 어깨 위에 강하게 내려앉았다. 모델의 오른편 머리 위에 내려앉은 강렬한 햇빛은 오른뺨 위로, 오똑한 콧날 위로, 다시 오른 어깨 위로 차례로 내려앉았다. 르누아르는 후에 ‘그녀는 빛을 잘 흡수하는 얼굴을 가졌다’라는 말로 그녀의 얼굴과 검은 옷 속에 온 세상의 빛을 가득 가두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댓글 4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즐거운 토요일되세요~
무쿠님 커피 한잔 하셨나요ㅎ
토요일을 바쁘게 보냈네요 ㅋㅋ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