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이 출시할 차세대 중대형 하이브리드 SUV 윤곽이 드러났다. 5일 업계에 따르면 KGM은 중대형 SUV 'SE10' 프로젝트의 베이스 모델은 체리사 티고9(TIGGO9) 슈퍼 하이브리드다. 티고9 슈퍼 하이브리드는 CSH(Chery Super Hybrid) 기반의 3열 7인승 중대형 PHEV SUV다.
KGM은 중대형 SUV 'SE10'을 시작으로 'KR10'을 비롯한 신차 7종을 오는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고객 기대에 부합하는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 KGM은 2024년 체리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중대형 SUV 개발과 기술 협력을 약속했다.
체리사와의 첫 공동 프로젝트인 'SE10'은 2023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F100'에 'T2X 플랫폼'을 적용해 2026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이다. 이번 협업은 SDV, 자율주행, E/E 아키텍처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전반에 걸친 포괄적 기술 제휴로 진행될 예정이다.
SE10 양산차는 티고9의 섀시를 기반으로 전후면 외관 디자인과 일부 실내 디자인을 변경해 출시될 전망이다. 티고9은 체리사의 T2X 플랫폼 기반으로 전장 4810mm(-20), 전폭 1925mm(+25), 전고 1741mm(+11), 휠베이스 2820mm(+5)로 현대차 싼타페와 유사한 차체를 갖는다.
티고9 2026년 수출형의 파워트레인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3단 하이브리드 전용 자동변속기(3DHT), 3개의 전기모터, 그리고 34kWh 리튬이온 배터리 조합으로 AWD 사륜구동을 지원하며, 합산출력 428마력, 합산토크 59.1kgm다. 71kW 고속충전으로 전기 주행거리 170km다.
KGM SE10에는 티고9 PHEV의 차체에 티고8 PHEV 파워트레인 탑재가 유력한데, 티고8 PHEV에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1단 하이브리드 전용 자동변속기, 싱글 전기모터, 18.4kWh 배터리팩의 FWD 모델로, 최고출력 204마력이다. 40kW 고속충전을 지원, 전기 주행거리 95km다.


댓글 3
이쯤되면 KGM은 브랜드만 한국회사인 척 하는 중국 기반 자동차 회사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런지
어쨌든 싸게 내놔라. 짱깨든 뭐든 싸고 괜찮으면 팔린다.
체리 옛날에 짝퉁 마티즈나 만들던 차인데.. (QQ였던가..) 쌍용의 신세가 처량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