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자전거

[단독]룸미러에 걸린 갓난아기 사진…6명이 만난 어른들 [소녀에게]

Screenshot_20260428_072519_KakaoTalk.jpg

아이키우는 부모, 특히 딸 아이 키우는 부모들에게 유용할듯. 그렇다네요

 

출처: 서울신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39050?sid=102


■산부인과

A(17)양은 3년 전 그날 오후를 잊지 못한다. 산부인과 로비. 배가 불룩한 산모들 사이에서 교복 차림으로 혼자 앉아 있었다. 설레고 행복한 얼굴들 속에 홀로 다른 이유로 앉아 있던 그날 이후, A양은 여러 차례 삶의 끈을 놓으려 했다.

“우리 엄마, 아빠가 너무 불쌍해 보였어요. 저 자신도 불쌍했고. (성착취 피해 사실이) 학교에 소문나서 학폭도 당했거든요. 유서도 몇 번 지웠다 썼어요.”

“그때 죽지 않은 게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담담하게 말하던 A양은 부모 이야기가 나오자 눈시울을 붉혔다. A양에게 병원을 나선 뒤의 시간은 피해자의 시간이자 ‘죄인’의 시간이었다.

“오늘 인터뷰를 하면서 느낀 건데… 잘 버티고 살아냈구나 싶기도 해요.” 인터뷰를 마친 A양은 아직도 가해자가 눈앞에 나타나는 악몽을 꾼다고 했다.

아이들은 어쩌다 온라인에서 낯선 이들을 만나, 심하게는 강간에 이르는 피해를 당하게 됐을까. 6명 모두 악몽은 스마트폰에서 시작됐다고 했다.

0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1

오렌지색이호박색

이건 소문인데 정말 소문이고 믿을만한 소문도 아닌데 아빠끼리 친구 엄머끼리 친하고 애들끼리 친구임. 근데 성매매가 이루어 졌다고 딸의 친구이자 친구의 딸인데 그랬다고 이게 애들 사이의 소문이라서 어른들은 '설마설마' 하는 중.... 아직 소문이 널리 퍼지지 않아서 누가 맞아 죽었거나 칼맞아 죽었다는 소문이 나면 이 소문의 결과로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음. 그리고 하필 이때 다른 문제로 맞아 죽으면 그 쓰레기로 오해 받을수 있음. 다행히 나는 아들만 둘임. 뭐 맞아 죽겠다는건 아니고 오해 받을 일은 없음. 행여 내가 맞아 죽었다고 뉴스 나오면 마눌 몰래 오토바이 사려다가 걸린걸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겟음.

1

오토바이/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