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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승객으로 타고 있다가 일어난 사고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어이없는 교통사고를 경험하고 나서 이런 일들이 또 일어나면 안될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6년 2월 10일 오후 5시경 택시를 타고 회사로 복귀 하던 중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타고 있던 택시가 차선을 변경하면서 도로를 진입 하고 있었는데 뒤에서 팰리세이드가 오면서 옆을 박으면서 접촉 사고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택시 기사가 본인 잘못이 없고 팰리세이드가 급하게 지나가면서 사고 난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도 갑자기 난 사고라 택시 기사님 괜찮으신지 물어보고 저는 급하게 내려서 회사에 남은 거리를 걸어 갔습니다. 제 명함을 드리고 내렸습니다. 

2월 11일 오전 10시 44분경 택시 기사님이 전화가 와서 몸은 괜찮냐고 물으시면서 병원을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일이 바빠 그날은 못가고, 13일날 오전 근무만 해서 그때 한의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휘청 여서 조금 놀라긴 했는데 큰 외상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그래서 한의원가서 며칠 치료 받고 안정을 찾으면 조금 괜찮겠다는 생각에 한의원에 가서 택시기사님께 접수번호를 좀 달라고 했습니다. 접수번호를 주시긴 했는데 본인 접수번호를 주시길래 상대방 보험사 담당자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이 때 부터가 문제의 발단입니다. 

상대방측에서는 사고가 택시 잘 못이 더 커서 보상이 안된다는 거였습니다. 택시 쪽 보상 담당자에게 얘기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택시기사님께 다시 전화드려서 얘기를 하니 본인 회사 담당자가 휴가중이라 접수를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설 연휴가 시작 되면서 저는 치료를 전혀 받지도 못하고, 이 사고로 인해 양쪽 다 무시하는 태도에 머리가 지끈 하더군요. 


일주일내내 택시기사님은 연락이 안되고, 상대방 보험사측에 부탁을 드렸습니다. 며칠만이라도 치료 좀 받고 안정을 찾고 싶은데 택시쪽 연락이 안된다. 차량번호나 인적사항이라도 좀 알려달라 회사에 전화해서 얘기를 좀 해야 겠다. 그래서 23일 오늘 드디어 회사와 연락처 차량 번호등을 알아냈습니다. 


그래서 그 회사가 경기도에 있는 해동xx 이라는 택시 회사 였고, 담당자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담당자는 이미 다 끝난 상태인데 왜 전화 했냐는 식의 답변을 했습니다. 제가 누구한테 연락 받은 것도 없고, 치료도 못받아서 지금이라도 좀 받고 싶다고 했더니, 본인이 블랙박스를 보니 병원 갈 정도는 아닌 것 같아 보상이 힘들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본인이 의사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승객을 태우고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 지지 않아서 어렵게 연락처를 확인해서 연락했다고 하니 왜 13일이 지나서 아프다고 전화하냐고 저를 타박 하길래... 뭐 이런 인간이 있지? 생각해서 언성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택시비는 환불받았냐고 하길래 못받았다고 했고, 자기네들은 치료를 하게 해줄 순 없다 억울하면 치료 하고 민사소송해라 그럼 지급 할게 있음 하겠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좋게 말한마디 하고 긴장 하셨을 텐데 아프지는 않냐라고 물어봤으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좀 풀렸을텐데 말하는 꼬라지가 개ㅆㄹㄱ 처럼 얘기해서 민사소송 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카톡 와서 한다는 얘기가 본인이 봤을 때 병원 갈 정도로 다친것으로는 보기 어렵다 ㅇㅈㄹ을 하길래 이 사람은 답이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디져야 이 사람은 대인 접수를 해주는가 보다 생각해서 지금 어떻게 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머리도 지끈 거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택시 승객으로 사고시 잘 처리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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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orcist

일단 경찰에 신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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