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차 계약 관련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을 겪어 공유드립니다. 저 같은 일이 또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에이원오토를 통해 아우디 Q5를 계약했습니다.
다른 곳은 재고가 없다고 해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해당 업체에서는
* 재고 확보되어 있어 빠른 출고 가능
* 조건(할인)도 더 좋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차가 급한 상황이라 기존에 계약금 걸어둔 곳도 취소하고 연락 당일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가 계약한 차량이 제 동의 없이 다른 사람 명의로 등록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 진행 과정 >
1월 15일 → 에이원오토 담당자와 첫 통화
1월 16일 → 계약금 입금
1월 16일 → 태안모터스 파주 전시장 딜러 연결
1월 26일 → 리스 보증금 입금
1월 28일 → 썬팅 및 보험 가입 안내
1월 29일 → 차량 인도 전 보험 가입 요청 (차대번호 기준)
당시
“신차는 차량번호 없이 차대번호로 미리 보험 가입한다”, “차대번호는 주민번호와 같다”
는 설명을 듣고 보험 가입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1월 29일 → 같은날 오후 차량 출고 지연 안내 (대차 제공 언급) 다음주 초면 나온다 함!
이후 차량을 기다리던 중
2월 11일 → 보험사에서 처음 보는 차량번호로 등록 완료 카톡 알림 수신
2월 13일 → 보험사에서 차량 등록됐으니 운전자보험 가입 안내 전화
저는
* 차량을 받은 적도 없고!
* 등록을 요청한 적도 없습니다!
확인 결과 제가 처음 배정받았던 차대번호 차량은
2월 9일 이미 다른 사람 명의로 등록되어 운행 중인 상태였습니다.
이후 문의 과정입니다.
에이원오토 담당자 → “무시하라”
딜러 → “명절 전 보이스피싱 스팸같다”
그리고 전시장 지점장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차량 → 리콜로 본사 회수 후 임의 재배정
두 번째 차량 → 리콜, 부품 없음
세 번째 차량 → 정상 차량
그런데 취소 의사를 밝히자
“이번 차는 정상 차량이고 바로 출고 가능하다”
“출고일도 앞당겨 줄 수 있다” 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과정을 겪으면서 이런 상황이 일반적으로 신차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겪는 정상적인 절차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차를 기다리는 과정 자체가 기대되는 시간인데
이런 일을 겪게 되어 당황스럽고 허탈한 마음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또 이런 경우 어떤 부분을 더 확인해야 하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도 진행중이고,
이 사건의 사실 확인을 하는 과정속에서 매번 놀랄 일들을 겪고 있습니다.
저처럼 믿고 기다리셨다가 당황스러운 일 겪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현재 관련 내용은 자료 및 기록 정리해둔 상태입니다.


댓글 5
계약금을 넣고 리스보증금을 넣고 차량명의를 받는건가요? 이게 무슨 신박한 시스템이지..
계약 해지 헤야죠
계약금을 넣고 리스보증금을 넣고 차량명의를 받는건가요? 이게 무슨 신박한 시스템이지..
계약 해지 헤야죠
진짜문제는 님이 아니라 그 차를 받은 사람 같은데요. 출고하다 말고 들어가서 수리하고 나온차인데......
이거 딜러가 해먹었을수도있어요. 미루다미루다. 다른 피해자들꺼까지 왕창 들고 튀는거. 장안동에서 가끔 일어나는 사고입니다.
문의과정에서 그들의 대답이 진짜... 말을 잃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