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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너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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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 28세로 지적장애 2급 보유자입니다.

원래 아버지가 술도 절대 안마시고 담배도 안 피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무척이나 난폭하신 분이라서 작년에도 별 것도 아닌 사소한 걸로 소리를 크게 지르면서 화를 내며 물건을 가족들에게 집어던졌고 저는 그런 아버지가 무서워서 창고에 숨어서 경찰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그런 걸 겪고도 아버지는 나쁜 사람이 아니라며, 아버지를 미워하지 말라며 아버지는 원래 성격이 과격한 사람이라고 아버지를 변호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원래부터 난폭한 경향이 강해서 조금이라도 일이 안풀리면 무섭게 화를 살벌하게 냈었고

아버지가 자고 있을 때는 조금이라도 작은 소리라도 내면 살벌하게 소리를 지르며 화를 내면서 가족들을 위협했습니다.

심지어 갑자기 제가 애완동물로 데려온 프레리독을 쥐새끼라면서 욕하며 살벌하게 화를 내면서 씩씩거리면서 무섭게 소리를 질렀고

이런 생활이 지속되다보니 제 가슴 한 켠에는 아버지는 무섭고 두려운 존재로 자리잡았습니다.

경찰에 신고해 봤자 대한민국 공권력이 있으나 마나라서 경찰은 소용없고

도망쳐 볼까 생각도 했지만 누나가 제 돈을 전부 가져가서 관리하고 있고 월급과 장애연금을 조금이라도 쓰면 돈을 멋대로 쓴다고 처벌을 가하는 데다가 독립도 불가능하기에 집에서 도망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너무나도 난폭하고 신경질적인 무섭고 두려운 아버지가 있는 집에 있는 게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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