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
20260209월 결과 : 면허증발급O, 하나은행인증X, 걸어서 댕겨O,
양재동 동네에서 찍은 못마땅한 사진준비하고~
강남경찰서 면허갱신을 목적으로 민원실로...
작년에 갖은 핑계로 못내서 벌금 30000원, 기간내 입금 23000원.
15분정도? 정말 빨리 나오네.
도보목적의 땅볼일이 많았던 하루의 순간들,
경찰서를 버스로 11-3번. 집으로 버스를 341번
버스의 뒷자리가 부담스러운지 다리가 오토로 말한다. `야! 노약자석에 착석!`
앉기 망설였던 거지만 역시 눈치 보이네. 아니 왜 버스 앞자리들은 온통 노약자석인거야? 쯧!
승객들은 노약자 빈자리를 존중하고 천장에 손잡고 매달려들 계시네 ;;
자의식의 발로에 기인한(?)합법의 어필로! 내릴때는 걸음걸이에서 정체성을 보여주마...
그러나 쉬었다 일어나선지 자동 병신걸음 ㅠㅠ;
그래도 마트도 걸어서 다녀 왔다네. 택시비 대략 2만원 아낌.
숨길 수 없는 통증, 피곤해 지는 여정, 세상 애니웨이 애니타임 안단테,
불현듯 갑자기 위기상황에 닥쳐온다면 지금 당장 뛸 수 없어 당해야 한다는 모지리 생각...
결론의 나의왼발
`오래는 못 걷겠다는 불편한 진실, 화만나는 현실, 발목아지의 노말복귀가 너무먼 사실, 실실실 참...실없이 웃고만있는`실소의 왼발.
마일리지 쌓은거 마냥 걸었다는 성취감은 잠시...
지하6층정도상태의 무력함으로 돌아가 현재 나는 장애라는걸 조용히 인정하며
근로복지공단 요양급여 1월21일부터 2월9일까지 신청.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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