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내시경 전문가님들 의견부탁드립니다[1]
요즘 고민이 좀 있어서 글 남깁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16살 차이가 나는 커플이고, 제가 연상입니다. 현재 교제한 지는 3년 정도 되었고요.
예전에는 결혼 생각 없이 혼자 사는 쪽을 더 선호했는데, 여자친구를 만나고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결혼까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자친구도 저와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서로 마음은 맞는 편입니다.
다만 고민이 되는 부분은 ‘아이’ 문제입니다.
제 나이가 있다 보니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꼭 아이를 가져야 하는지, 아니면 둘이서만 살아가는 선택도 괜찮은지 고민이 됩니다.
아직 확정된 상황은 아니지만, 미리 생각해보고 싶어서요.
혹시 결혼은 했지만 아이 없이 지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경험이나 조언을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3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왕 결혼하신다면 한명 이라도 낳는게 나을거라 생각하네요ㅎㅎ 제가 생각하는 마지노선은 남자나이 45 까지요..그 이상되면 애가 학교 졸업전에 할배될거 같아서요ㅋㅋ
그렇긴 하겠군요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남녀가 서로간에 연결 고리가 없으면 더 쉽게 해어진다고 해요 결혼할 의사가 있다면 아이 한명은 나으시는게 부부관계에 큰 도움이 돼요
조언 감사합니다
신사님 생각과 16살 어린 상대 여성분 생각은 다를 수 있지 않겠습니까? 먼저 두 사람이 충분히 논의하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충분히 논의하고 결혼해도, 막상 결혼해서 살다보면 처음 생각대로 안될 겁니다. ㅋ
네 참고하겠습니다
결혼생활 쉽지 않습니다. 많은 인내와 이해, 노력등이 필요합니다. 지금 25년차인데, 아이 셋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이날까지 결코 그냥 살아진게 아니더라구요. 하지만 후회는 결코 없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다시 할거냐고 물으면 당연히 같은 삷을 다시 살겠습니다. 사귀는 여성분의 의견 들어보시고, 여성분이 동의하시면, 여성분이 나이가 훨씬 젋으시니까 그다지 어려움이 있지는 않을 겁니다. 저는 아이를 갖는다에 한표 드립니다. 아이를 키울때 오는 행복이, 키울때 드는 노력, 시간, 금전적 투자보다 훨씬 크게 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여친과 이야기 나눠봐야겠지요 결국 아이가 양쪽 집안을 이어주는 다리 역활을 합니다. 결혼하고 아이 핑계로 한 번이라도 오가며 정을 쌓을 텐데 그렇지 않으면 연애만 하고 사는 게 나을 수도
연애만 하고 살기에는 제가 나이도있고 여친인생도 있으니깐요
대딩1학년, 고딩3학년 키우고 있어요. 저것들 태어나서 젖먹이던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다컷나 싶네요. 시간 참 금방 갑니다. 나이 들어 자식들 보는 재미라도 느껴보셔야죠.
그렇긴하지만 괜히 잘키우지를 못할까봐 걱정도 되긴하네요
가족없이 서로 나이가 들수록 부부라는 연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껍니다. 특히 나이차이가 많은 커플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