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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병원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재들은 알거임 글을 쓴다는게 얼마나 귀찮은 일인지...


그럼에도 글을 쓴다는것은 둘중 하나임, 엄청 빡이 돌았거나, 엄청 좋았거나



거기가 어딥니까~~ 하는 음식점은 우리동네에 없는게 현실임



우리동네 가볼만한 병원이 있어서 알려드림...혹시 모르니 우편번호만 알려드림 (11638)

이병원 옆에 사는 이유빼고는 없으니 태클은 사양하고 싶으나, 보배 특성상 어차피 태클은 각오하고 있음



건강검진차 들렸던 병원에서 찍은 폐CT에서 결절이 조금 있었음, 고지혈도 있어서 약도 처방받고,

그뒤로 약도 안타먹고 안가다가 2년뒤에 건강검진차 갔더니


막 혼냄(약먹어야하는데 안왔다고...), 아재들은 알거임 8-90년대 초반 불친절한 병원이 얼마나 많았는지....


혼내는데, 불친절하게 혼내는게 아닌 그 느낌적인 느낌을 느낄수 있음


두번째 찍는 폐CT도 추적관찰로 적어주셔서 실비도 받게 해주시고... 설명도 환자입장에서 정말 잘해주심

수치 하나하나 높은건 높은데로, 정상은 정상대로 이해가 쉽게....그렇게


이게 글로 적으려니까 설명이 안되네.....


여기에 계신 여자의사샘도 웃는상이시고 엄청 친절하심, 직원들이 기본적으로 다 친절하심, 그냥 보면 가식적이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을 느낄수 있음


치과다음으로 젤 싫은게 피뽑는 주사인데, 피뽑는 선생님의 스킬에 다시 한번 놀램


무엇보다도 좋은건(다른데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수액 가격이 정찰제로 종류별로 안내가 되어 있어서 감기몸살때 적당한거 골라서 맞기도 편함



더 대박인건 이병원 1층에 있는 약국선생님은 살면서 본 약사선생님중에 제일 친절함...


이분은 전생에 콜센터 직원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임, 가식적이지 않고, 그냥 친절함, 가보면 누구라도 알수 있음, 이건 '진짜 벙이아니고 진자야'......라는 문장이 갑자기 생각남


고지혈증 좋아져서 낮은함량의 약으로 바뀌니까....약사님이 정말 축하한다고 얘기주시면서 엄청 좋아하심



이건물 자체가 땅이 좋아서 이런분들만 모여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음



귀찮음을 무릅쓰고, 태클을 각오하고,  혹시나 모두에게 이롭게 하길 바라면서 글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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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4

닉네임계속중복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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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4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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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에짱난할매

의사샘과 약사샘이 예쁘다고 하는 것이 칭찬이나 홍보에 더 도움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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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향기

어디인가요? 11638에 거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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