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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계실때 안계실때의 차이

계실땐 나를 그토록 괴롭히고 힘들게하셔서

아 언제 끝나냐 하며 매일이 한숨만 가득한 날이었는데

한줌의 흙이 되시고나니

돌아가신지 몇년이 되었는데도

애틋한 마음과 그리움이 더 깊어만 감.

어느분 말마따나 내가 애기때 내가 뭘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이렇게라도 키워주신것처럼 그 키워주신분이 지금 도저히 말도 안통하고

이해도 못하고 힘들게 할지라도 자신의 어린날을

기억하며 잘해드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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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지리산보름달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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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그놈참2

아부지는 워낙 일찍 돌아가셔서.....딱히 무슨 감정은 모르겠지만.. 얼마전 엄니가 수술받고 중환자실에 누워계시는 모습 보니... 저도 무너지더라고요.... 다행히 지금 퇴원하시고 많이 회복 되셨는데, 시간 될때마다 가서 "엄마~엄마~"하면서 손도 잡고 아양도 떨고...뭐 그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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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이야요

이런글 볼때마다 한가지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글쓴이를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추억보정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무슨일이든 사람은 과거기억중 최악으로 힘들었던 기억은 최대한 희석을 시키는것 같습니다. 그래야 버틸수있으니까요. 그만큼 힘들었던 기억을 평생 가지고 살 수는 없으니. 사실 저는 지금도 아버지로 인해 최악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제 나이가 40 중반임에도 아버지는 변할기색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나도 과연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 후회와 그리움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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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쿠치

어머니가 1월초에 돌아가셨는데 저도 그런생각이었는데 그리운마음이 생기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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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미상

사람은 왜 돌아가신 다음에 그걸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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