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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없는 나의 상처는 소주 한 병의 출로

지치고 피곤한 육신 속에서 태연한 정신은
창문에 부딪힌 빗물처럼 남김없이 사라져
구름을 짙게 깔아놓은 외로운 방 안에
울음을 삼킨 대신에 나 노래를 토해
흔들리는 바람에 난 덧없이 날리네
상처 입은 날개로 잠든 세상 너머로
하늘을 잃은 나의 맘은 저 별을 따라 노
래하지 않는 새와 하늘을 날아
깊은 탄식에 빠진 영혼 방황은 멈추지 않아
그렇지만 난 오늘도 이렇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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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YMdRGMGP3c?si=bAiIVw3tPwAl95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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