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살면 힘듭니다[46]
사는 곳이 시골이라 버스는 뜸하고 승객은 거의 노인들이다
차를 정비소에 맡겼고 그걸 찾으로 안해와 함께 버스를 탔다
좌석에 앉았지만 다음 정거장에서 우리는 어르신에게 좌석을 양보해야 했다
하필 장날인지라 다음 정거장에서 또 어르신들이 탔고 한분은
한눈에도 서 있는게 힘들어보였다
의자에 앉은 승객중 고딩으로 보이는 여자애가 있었고 스마트폼에 열중이였다
어른신은 바닥에 쪼그려 앉았지만 여자애와는 거리가 있었다
안해가 날 덜러 학생에게 신호를 주라 했지만 그러면 학생이 무안해 할까봐 그냥 있었다
안해는 학생이 모른척 하는거라고했지만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
우리 아이들이 중.고딩일때 스마트폰에 열중일때는 옆에서 불러도 모를때가 허다했다
버스가 시내로 들어섰고 그 학생이 일어서다 저 만치서 바닥에 주저앉은
노인을 보고 눈빛이 당황해 하는게 보였다
나날이 좋은날 되이소


댓글 1
좋은날 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