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자전거

SRT 역무원의 실수?

수서역에서 동대구역 가는 SRT를 대전까지 입석으로 타고가다 방금 좌석 앉아서 글씁니다.

 

수서 - 천안아산 - 대전 - 동대구 이런식으로 가는 열차겠지요.

 

지지난주 갑자기 일요일 서울 일정이 잡혀 2주 넘게 내려오는 열차를 끊지도 못하다 금요일~토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8시 열차 겨우 예매했습니다. 

신기하게 그 시간에 입-좌석 자리가 다수생겼던거 같습니다.

 

볼일 다보고 내려가는데

수서에서 천안아산꺼지는 미검수

장애인분이 계셔서 내리기전에 통로 좌석에 앉은 여성분을 봤는데

이후에 천안아산 - 대전 가는 구간

역무원이 입석 승객 검수를 합니다.

 

옆에 서있다 우연히 표를 봤습니다.

보여서봤는데 천안아산 - 대전표가

다음 시간.. 그러니까 지금 시간보다 뒷시간 표였던거 같아요.

 

역무원이 그 표는 취소시키고 입석표를 새로 끊어줍니다.

천안아산 - 대전 표겠지요

 

천안아산 문이 열리기전에 앉아있는 걸 봤는데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역무원한데 작심하고 말씀드렸어요.

수서부터 온거같다고

 

여성분 왈

수서 천안아산 끊고 

천안아산 대전 끊어서 둘다 취소했는데 역무원이 그거만 보고 끊어준거 같다 합니다.

 

정확하게 못들었습니다만

그제서야 수서 - 대전으로 다시 끊었습니다.

 

맞는지 틀린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역무원이 잘못 끊은걸까요 아님 여성분이 제대로 얘길 안한걸까요?

 


30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3

LANIGIRO

다 똑바로 잡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행정력이 충분하지 못하다 보니 적당한 선에서 서로 타협하게 되더라구우~ 서울-부산을 가는데 티켓 안끊고 가다가 검표하게 될때 그때서 다음날 티켓을 끊어놓고 모르쇠 하기도 하고 티켓을 정상 끊었지만, 탑승 후에는 취소하는 경우도 있고 각양각색으로 돈을 안내려는 사람이 수두룩 빽빽 천지삐까리애우~ 이걸 잡겠다고 초가삼간 다 태울 수 있지우~ 근데 그렇게하면 다른 일도 못하고 직원도 쉬지 못해우~ 경찰에게 넘겨봤자 경범죄라고 이런 사람 그만 보내라 해우~ 승진에 하등 영향없는 수만원짜리 잡범이니까우~ 미쿡도 너무나 많은 범죄 때문에 950달러 미만 도둑질은 체포 안하고 풀어준다 할정도니까우~ 그렇다고 우리도 범죄를 저질러야 할까우@_@? 저는 안할꺼애우~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고 싶어서애우@_@

-6
invisal

수서 천안아산 천안아산 대전 대전 대구 각각 나눠서 1시간 이후 출발하는티켓팅 1구간 미검수시 취소 후 수수료 납부 2구간도 미검수 취소 후 수수료 납부 이런식의 무임승차도 가능한듯 보이네요 가설입니다

0
딱아는만큼만

예전에 진해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토요일에 외박을 나오면 마산에서 2시5분 기차를타고 대전역에 내립니다. 기차표가 없어요. 그래서 일단 기차를 타고 역무원한테 이야기를 하지요. 어떤 분은 기차 값만받고, 어떤분은 50프로 더받고, 어떤분은 군인아저씨 맥주한잔 하라고 김천에서 탄걸로 표를 끊어줍니다. 기차값은 정가 8300원 50프로할증 12100원, 김천에서 탑승가격 4900원이었지요. 원칙은 12000원이 맞습니다.표없이 타고 자수한 금얙이니까요. 그냥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니다. 30년도 더 지난 이야기입니다.

2

오토바이/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