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같은 분들이 게이 였다는게 흠...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827/132266892/1
트럼프 정부 뜻밖의 진실…성소수자 고위관료 수두룩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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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그리넬, 헬버그 등 커밍아웃
‘진보 의제에 적대적’ 알려진 트럼프
실제론 동성애에 거부감 별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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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NYT)는 26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의 거대한 게이 정부(Big Gay Government)’란 제목의 기사에서 올 1월 출범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남성 동성연애자(게이)인 고위 관료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A-게이스(A-Gays)’라는 사적 모임이 신흥 권력 집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도 전했다.
NYT는 이 모임 구성원들에 대해 “대부분 커밍아웃했고(동성애자임을 밝혔다는 의미),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일한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이들은 국방부부터 국무부, 백악관, 케네디 센터에 이르기까지 수도 워싱턴 전역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평가했다.
미국 정부 내 동성애의 역사를 연구한 언론인 제임스 커치크는 NYT에 트럼프 행정부 이전 가장 최근의 공화당 내각인 조지 W 부시 행정부를 예로 들며 “당시에도 고위직에 동성애자가 있었지만, 그것을 매우 조심스럽게 숨겨야 했다”며 “아우팅(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성적 지향이 공개되는 일)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 본인이 변화의 큰 부분임은 명백하다. 그는 동성애자들과 함께 있는 것을 편안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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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동성애자 관료로 꼽히는 이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다. 그는 동성 배우자인 존 프리먼과 함께 대리모를 통해 얻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트럼프 1기 독일 대사와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을 역임한 리처드 그리넬 북한·베네수엘라 특임 대사, 제이컵 헬버그 국무부 차관보도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도 그리넬 대사 등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관료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많지는 않았다. NYT는 당시 ‘정계 아웃사이더’였던 트럼프 대통령이 전통 공화당 인사들을 중심으로 행정부를 꾸려야 했다고 설명했다. 기독교 보수파의 목소리를 대변한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등을 중용하면서 이들을 의식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
그러나 지난해 대선을 거치면서 공화당의 주류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충성하는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세력으로 바뀌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도덕적 보수를 중시하는 세력이 인사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인사가 좌우됐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동성애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리얼리티쇼 ‘어프렌티스’를 진행하던 시절 한 출연자에게 동성연애자냐고 물은 뒤 “난 스테이크를 좋아하는데 누구는 스파게티를 좋아한다. 그래서 메뉴판이 있고, 세상이 훌륭한 것”이라며 다양성과 관련한 농담을 했을 정도라는 것이다. 행정부 내 동성애자 관료들은 “우리의 존재가 트럼프 대통령이 동성애에 우호적임을 증명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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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2025/08/26/style/gay-men-trump-administration-republicans.html
Donald Trump’s Big Gay Government
On the town with the A-Gays of Washington, who have never been happier to be out, proud and Republican.
It was the last Wednesday in July, and many of Washington’s top players were hanging out at the Ned, a private club around the corner from the White House.
The Secretary of the Navy, John Phelan, was waiting for an elevator in the lobby when he bumped into Dr. Mehmet Oz, the surgeon turned daytime TV star now in charge of Medicare and Medicaid. Howard Lutnick, the secretary of commerce, was bouncing around the Library bar upstairs. Scott Bessent, the secretary of the Treasury, was wandering around up there too.
Sitting in a brown leather armchair in the center of this social whirl was a high-ranking official at the Department of Energy named Charles Moran. His abstruse-sounding title is associate administrator for external affairs for the National Nuclear Security Administration. What this means is that he works in the part of the Energy Department that develops, tests and keeps safe America’s nuclear weapons stockp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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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미국국민, 유권자들이 한국보다 평균 아이큐가 낮다는데 진심 그런가보다.
돈만벌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