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끝에서 유턴한 남자[6]
전에 수원갔다가 오는 길에 전철탔는데 앞자리에 좀 모자라보이는 년이 다짜고짜 멀쩡하게 있는 사람들한테 찝적대면서 좀 조용히 좀 해달라고 발달장애아 말하듯이 투로 말하던데 분명히 내가 보기엔 아무 소리도 안 냈는데도 조용히 해달라고 귀찮게 하더니 나한테도 와서 찝적대더라고요;
그래서 아니 전철 굴러가는 소린 안 시끄럽고 내가 뭘 하건 니가 와서 지랄이냐 하는데도 조용히 해달라고만 해서 전화기로 대갈 찍고 싶은 거 참고 내 일만 하다가 아줌마라 했더니 이번엔 또 나 아줌마 아니라고 반복드립 하다가 고년은 지제역에서 내렸는데....이거 환청+자폐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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