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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세차장 청년일기

안녕하세요 현제 시골에 세차장 운영하는 28살 평범한 청년입니다

요즘 참 고민이 많은데요.. 저는 원래 인천에서 프리렌서로 일하다가 부모님 사시는 시골에 좋은 조건의 세차장 매물이 있다고 해서 고민 끝에 내려와서 세차장을 창업 했습니다 



물론 2년전에 친구랑 같이 청소업체를 운영했었고 깔끔해 지는걸 좋아해서 세차를 시작한것도 있습니다 

문제는 첫달 둘째달 까지는 손님이 끈기진 않고 계속 왔었는데 설 지나고 비 몇번 오더니 

아예 손님이끊겼습니다..ㅜ (주기적으로 차 보내주는 공업사있긴함)

 

원래 이시기가 손세차장 비수기인걸까요?


제가 매장에서 장사를 처음 하다 보니 주변 시선도 다 저를 아니꼽게 보는것만 같고

최근에 한 업체에서 어리고 외지인이라 그런지 되게 말을 막하셔서 더 주눅 들어서 괜히 더 신경 쓰이네요...

하 정말 많은걸 포기 하고 이 시골로 내려온건데 쉽게 가지 않네요 제가 너무 욕심 부린걸까요 

남들 말처럼 그저 그렇게 쉽게 사라지는 매장이 되버릴까봐 그럴줄 알았다는 소리 들을까봐 너무 무섭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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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세차장소년BEST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가족들한테 말하면 속상해 할꺼 같아서 여기에 적어보내요 눈 비 그치면 대목이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 2주째 손님이 뜸하네요 그래도 항상 열심히 땀흘려가면서 할 자신은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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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주니워니BEST

이제 따뜻해지면 많은분이 찾으실거 같아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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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모에스타뚜BEST

눈 비오면 세차징 비수기 입니다. 눈 비 그치면 대목이고요

52
소주엔맹물BEST

아시다시피 시골은 인맥장사입니다. 여유되시면 의소대 자율방법 조기축구회등 여러 단체? 두드리고 참여해서 조금 친해져야 입소문타고 그럽니다. 건승하세요. 단 동호희 할동할때 진짜 처신잘하시고 말조심 사람조심 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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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B

제가 여행을 많이 다녀서 세차장도 많이 다녀봤는데 시골셀프세차장가보면 사용타이머가 유독 빠른곳이 많더군요 체감이 바로 될정도로 빨리 경보음울려요 타월세탁싱크대도 청소개판이고 누가봐도 몇주 관리도안한 상태고 주인장이 하기 나름입니다 기계장난질안하고 부지런한사람이 돈버는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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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eoni7

주유소 자동세차도 마찬가집니다 설 지나고 세차 많이 줄었습니다 날씨 영향도 있겠죠 요즘엔 비가 와도 세차 해야 할 정도로 차가 지저분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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