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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남편

바람핀 남편 밉고 화나고 억울하고 분한데 

헤여지지도 못하는 자신이 더 밉다 ㅠㅠ

사랑이 남아있는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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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아매리카노

의지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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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ㅎㅎㅋㅋ

많이 의지한것도 맞아요~ 12년동안 일안하고 집에서 육아만 했는데 지금 자존감도 떨어지고 뭐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우울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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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다시떠오른다

헤어지지 못하는게 아니라. 매달 꼬박꼬박 통장에 꽂히던 남편 월급에 어쩌지 못하시는 것 같네요. 대부분 남자(여자)들은 집에서 남자(여자)로 인정 받지 못하면 내가 돈벌어오는 ATM기계냐고 추락하기 시작함. 누군가 자신을 인정해주는 타인에게 끌리게 되고 바람이 됩니다. 남편을 탓하기 전에 각자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시길... 사랑의 반대말은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두손 잡고 한이불 덮고 같은 베게 자야지... 각방쓰고 ㅅㅅ리스 하면 바람나는거 시간 문제임. 남편(아내)에게 서로가 얼마나 무관심 했었을지 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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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ㅎㅎㅋㅋ

손벽도ㅜ마주쳐야 소리난다고 그동안 서로 문제 없었든건 아니에요 하지만 저는 외롭고 힘들어도 가정에만 충실했어요 근데 그는 상간녀랑 몰래 2년동안 밖에서 두집 살림하면서 즐겼다는게 억울하고 화나고 근데도 떠나지ㅜ못하고 헤여지지못하는 자신이 한심해요 ㅠㅠ 돈때문은 아닙니다 결혼할때 원룸에서 시작하고 원룸에서 애기키우면서 아파트로 이사가고 가정을 지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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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꺼져진실좋아

사과 할 때까지 자식들만 챙기고 취미생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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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풀발

왜 자책을 하세요....바람 핀 놈이 쓰레긴데... 누구라도 현실 앞에서는 고민하게 됩니다. 아빠 없는 자식으로 키우게 되는게 안타까워서, 막상 먹고 살 걱정에, 주변의 시선 때문에...그리고 살아온 정 때문에...한번 눈 감아주면 앞으로는 잘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 근데, 막상 용서해주고 같이 살면 죽을때까지 속에서 홧병 나듯이 울화가 치밀어 오르고 자기 스스로를 의심과 상상속에 갇혀 지내게 되는걸 보게 됩니다. 그 년놈이 서로 물고 빠는 상상에 갇히게 되기도 하고, 잠깐 연락이 안되면 또 뭔 짓을 하고 있나 의심하게 되고 틈만 나면 상대방 위치추적에 핸드폰 검사하고...삶이 피폐해집니다 모든건 본인이 선택하게 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변화에 두려음 때문에 기존의 삶을 유지하려 합니다. 하지만 또 다르게 보면 요즘 이혼이 뭐...흔하잖아요? 양육비 받고 아이랑 오순도순 더 행복하게 사시는 한부모 가정도 많습니다. 당장의 걱정보다는 앞으로의 행복의 기준을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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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ㅎㅎㅋㅋ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ㅠㅠ 애들 아빠없는 애들 민들고 싶지않아서 눈감고 살기로 했는데 하는 행동이 반성의 기미 미안함 전혀 없는것같고 오히려 당당하니 더 화나고 분하고 그기다 상간녀 바로 앞에 있는 아파트 산다고 하네요 ㅠㅠ 몰래 만나는거 아닌가 더 신경쓰이고 예민하고 의심하고 집착하는 자신도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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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해

안좋은생각보다 운동도하시면서.. 자존감 좀 끌어 올리세요.. 바람핀놈이 ㅆㄹㄱ 일뿐 자책하지는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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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ㅎㅎㅋㅋ

말처럼 쉽게 안돼서 힘듭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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툐오다대중

남편이 초저출산국가에선 독립유공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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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

사람의 감정라는게...정이라는게... 무를 썰듯...딱 잘라지겠습니까?? 연애했던 그 시절 남편에 대한 감정과 바람핀 남편에 대한 감정... 양가적인 감정은 앞으로 계속 되겠지만... 보통 전과 3범이라고 하면 걸린게 3번이라는 뜻이지... 3번의 범죄밖에 저지르지 않았다는 뜻도 아니고.. 선을 한번 넘기가 어렵지 한번 넘어본 선은 또 넘을수 있죠... 본인이 굳게 마음 먹고 정리를 못한다면... 결국 그 감정을 가지고 가면서....상처는 계속 누적이 되겠죠.... 그러다...남편이 오히려 미안한 감정 마저 사라져서 깽판 치거나..다시 바람을 피워서 그 좋안던 감정 마저 소진이 되어야 끝내겠죠.. 그러나 그러는 동안 상처의 깊이는 너무 깊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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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ㅎㅎㅋㅋ

그 좋았던 감정마저 빨리 소진되고 잊고 끝내고 싶은 마음이긴 합니다.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가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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