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자전거

다리를 다치고 4개월이 지난 한 찐따의 스스로에 대한 충고요.

너는 너의 모든 결정을 위해 스스로한테 혹독해질순 없니?

게으른건 알겠는데 선을 넘어버리면 돌대가리 살찐병신찐따가 되잖아.
그 살찐병신은 창의력은 고사하고 기억력도 급속하게 상실해가
모두에게 민폐끼칠것 같은 셀프리스크에 실제로 스스로의 생활조차 부자연스런 넌 지금...
절망스럽다고? 좌절을 부추긴다고? 
지랄! 칵 퉤! 
그걸로 깊은 동굴속에 또 들어가 자가연민시스템 가동하려고?
이거 한가지는 확실해!
변화조차 두려운 넌 점점 아니 급속히 퇴화ing 아주 그냥 급속도로~ 
일상을 그렇게 자존감바닥으로 살다가 혹여 충격적이게도 자살이란걸 궁금해 하기도 하지. 워~워~
자! 그럼 과연 넌 지금! 지금! 지금말야!!!
무엇부터 해야 할까?
지금 나가서 걷기라도 하자. 
걷다가 잠시라도 허락되면 뛰어!
그러고 힘들면 쉬었다 가면되. 그러고 뭐라도 떠오를꺼야. 아님 걷다가도 떠올랐겠지. 
아주 좋아. 하지만 이걸 업글하자 
계속 걷다보면 나를 너를 모두를 생각해 볼 수 밖에 없어. 
생각이란건 감히 말하지만 업데이트 없이는 계속 그자리를 하염없이 맴도는 
진정 연민의 저능아로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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