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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2000원씩 주려다… 총 60조원 지급

http://dev.bbmuseum.co.kr/community/bike/0u8yonagur

어제 난리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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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빗썸 등에 따르면, 빗썸은 이날 오후 ‘랜덤박스’ 이벤트를 통해 각각 1%, 3%, 96% 확률로 당첨자를 뽑아 1인당 2000~5만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총 695명이 이벤트에 응모했고, 오후 7시에 당첨금을 지급했다. 


그런데 당첨금을 입금하는 과정에서 운영진이 지급 단위를 ‘원’이 아닌 ‘비트코인(BTC)’으로 입력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로 인해 당첨자들 계좌에는 최소 2000비트코인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7시에 비트코인 가격이 1개당 약 98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1인당 1960억원 상당의 돈을 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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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 중이거나 숨김 처리된 미디어입니다.

빗썸에서 이벤트용 비트코인을 잘못 지급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비트코인을 잘못 지급받은 일부 이용자들이 받은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매도하면서 빗썸 내 비트코인 가격이 일시적으로 8111만원까지 떨어졌다. 빗썸 갈무리.


빗썸은 사태를 인지하고 회수를 시도했지만, 이미 일부 사용자는 즉시 시장가로 매도하면서 수억 원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빗썸은 확인 결과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 개수가 총 62만개라고 밝혔다. 총 60조원에 해당하는 비트코인 고객들에게 잘못 지급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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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냐면...

예전 삼성증권 사태와 똑같아요.


즉, 실물이 없는데 주식(=여기서는 코인)을 줄 수 있다는 거예요.


예전 삼성증권때도 뭐 성과급인가? 그걸 원단위로 줘야 하는데 주식단위로 몇백만주씩 줘서 난리났잖아요?

그게 핵심은 증권사에서 실물을 안가지고도 그렇게 전산상으로 넣어줄수 있다는 거.

이건 달리 말하면, 공매도 거래도 실물확인안하고 물량을 그렇게 빌려줄수 있다는 거.


이게 어제보다 더 위험한게,

원단위를 비트코인이라고 하면..

경품으로 2000원 줄려다가 2,000 BTC 입금했다는 건데, 현재 8,000만원 잡으면 1,600억을 준거예요.


빗썸이 2,000개 실물코인도 없는데

전산상으로는 그렇게 줄 수 있고, 심지어 매매해서 내 계좌로 챙길수까지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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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사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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