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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은 노태악에게 끝까지 책임을 물어 부정선거 사범은 사형시켜라!

국힘이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에게 선거농단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며 직격했다. 민주주의 보루로 선거를 관리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가 도덕적 해이와 무능의 극치를 달리고 있으며 그 정점에는 노태악이 있었다 태악이 무슨 선거관리를 하겠는가?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게 “선거 농단의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여야 할 중앙선관위가 도덕적 해이와 무능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그 정점에는 노 전 위원장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노 전 위원장은 출퇴근 여부와 관계없이 지난 4년간 1억7000만 원 이상 거액의 수당을 챙겼다”며 “필요에 따라 늘렸다 줄였다 한 ‘고무줄 수당 파티’이자 국민의 눈을 속인 교묘한 혈세 탕진”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여기에 배우자를 동반한 외유성 출장 의혹까지 더해지니 과연 공직자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날을 세웠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번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문제를 유발한 ‘50% 축소 인쇄’ 지침에 대해서도 노 전 위원장은 ‘보고받지 못했다’는 답변으로 책임을 회피했다”며 “그러나 노 전 위원장은 이미 사태 발생 6개월 전에 지침을 보고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자리는 비웠지만 수당은 깐깐히 챙기고 책임져야 할 일은 거짓과 남 탓으로 일관하며 국민을 기만하는 노 전 위원장의 모습은 선관위의 신뢰를 다시 한번 바닥으로 추락시키고 있다”고 최 수석대변인은 강조했다.

그는 “수사기관은 노 전 위원장의 수당 부정 수급 의혹과 직무 유기 그리고 대국민 기만행위에 대해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명확히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앞서 중앙선관위 진상규명위원회는 노 전 위원장 등 중앙선관위 간부들을 수사 의뢰 권고했다. 이번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르면 이번 주 지역별 선관위 관계자를 불러 조사한 뒤에 노 전 위원장 등 윗선을 겨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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