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좌석이 빨간색인 이유[3]
6월4일 저녁 9시30분경 아파트 주차장에서 지갑을 하나습득했습니다 주인을 찾아줄려고 연락처를 찾아보니 아파트 입주민은 아니였습니다 지갑에 여러카드와 신분증이 있고 현금 29만4000원이 있더군요 지갑주인 연락처가 없어 지구대에 가져가 주고 싶지만 아파트가 구축이라 지구대다녀오면 주차 자리가 없어 112신고하니 직접와 주셨습니다 (다음날 지구대에 갔다줄려니 그러면 큰일난다네요) 5분도 안돼 지구대에서 와서 개인정보 쓰고 소유권 권리 행사 할거냐고 하니 한다에 동그라미 쳤습니다
경찰분도 5-20%까지 법적으로 요구 가능하다고 두번 고지하고 제번호 지갑주인에게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집에와서 아들이랑 와이프한테 30만원이면 치킨쿠폰 정도는 받아도 되겠지 하며 자랑도 했는데 월요일 이날까지 지갑주인은 연락이 없네요 사건번호 열람하니 종결처리 되었습니다 감사하단 문자라도 받았음 덜 서운할건데 이렇게 연락하나 없으니 많이 서운하네요 평소 카르마의 법칙을 믿었는데 그냥 넘기는게 낳을까요? 끝까지 권리행사를 해야 할까요?


댓글 33
그냥 좋은일 했다치고 잊어버리시는게ㅎ
그런 분실물 찾아주실때는 그냥 바라지 말고 하세요 댓가를 바라니 실망하는거지요 그게 아니라면, 현금만 빼고 그냥 우체통에 넣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갑이나 핸드폰 혹은 귀중품을 보면 그냥 지나쳐야 됩니다. 남의 일에 관여해서 좋은 일 생기는 경우는 극히 적습니다. 지갑에 돈이 모자라다고 주장하면 도둑으로 몰릴 수도 있습니다.
좋은 일 하신거 맞고, 보상도 받으시는 게 맞죠.. 하다 못해.. 문자로라도.. 저도 예전에 지갑을 아파트 단지에서 잃어버렸는데 같은 아파트 주민이 주워서 인근 파출소에 맡겨셔 찾은 적 있습니다. 현금은 많지 않았지만, 신분증이며 신용카드며. 등등.. 경찰관 분에게 습득하신분 연락처 물어서 통화하고,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인거 같아. 큰 수박하나 들고 방문해서 인사드렸었습니다. 저에게 너무 고맙다고 잘 먹겠다고 인사하셔서. 저도 기분 좋게 인사했었습니다.
그냥 좋은일 했다치고 잊어버리시는게ㅎ
좋은일하셨네요토닥토닥싸가지업는개자식
나라믄개자로오만보내드린다
그런 분실물 찾아주실때는 그냥 바라지 말고 하세요 댓가를 바라니 실망하는거지요 그게 아니라면, 현금만 빼고 그냥 우체통에 넣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셨어요?
찾았다 내지갑도둑!
좋은일 하셨으니 맘편하게 잊으세요
지갑이나 핸드폰 혹은 귀중품을 보면 그냥 지나쳐야 됩니다. 남의 일에 관여해서 좋은 일 생기는 경우는 극히 적습니다. 지갑에 돈이 모자라다고 주장하면 도둑으로 몰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재작년에 지폐하나도 없는 신분증만 있던 지갑 지구대에 갖다주고 접수한적있는데요 제가 똑같이 물어봤거든요 경찰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지갑취득전에 현금이 있었다 요게 입증되야 책임을 물을수있더라고 하더라구요
좋은일 하셨을땐 기대하면 실망만 커지는 법이더라구요..그냥 맘편히 나로인해 그사람 걱정 덜었다생각하세요..분명 좋은건 좋은걸로 나쁜건 나쁜걸로 돌아오는법입니다. 조만간 좋은일로 돌아올거에요 잘하셨습니다.
경찰서에 연락해봐요.
토닥토닥
그 보다 더 좋은 다른 일이 생기실 거예여~
삭제된 댓글입니다.
서운한건 사실이고 애는 중학생입니다 그리고 받을거면 58000으로 받을렵니다 경찰서 가기 귀찮아 안받을 확률이 더 높네요
@416잊지말자 중학생한테 뭘바래요~
머냐 이건
@416잊지말자 잘해놓고 입으로 까먹는 전형적인 모습 ㅎㅎㅎ
살다보면 좋은일 생길겁니다 잃어버린분이 주머니 사정이 많이 힘드신가보다 생각하세요
좋은 일 하신거 맞고, 보상도 받으시는 게 맞죠.. 하다 못해.. 문자로라도.. 저도 예전에 지갑을 아파트 단지에서 잃어버렸는데 같은 아파트 주민이 주워서 인근 파출소에 맡겨셔 찾은 적 있습니다. 현금은 많지 않았지만, 신분증이며 신용카드며. 등등.. 경찰관 분에게 습득하신분 연락처 물어서 통화하고, 연세가 좀 있으신 분인거 같아. 큰 수박하나 들고 방문해서 인사드렸었습니다. 저에게 너무 고맙다고 잘 먹겠다고 인사하셔서. 저도 기분 좋게 인사했었습니다.
치킨을 낳진 않았군요.
사고를 목격했었습니다. 대형차가 주차하다가 경차 범퍼를 긁고 튀어서 경차 전번을 보고 상황을 문자로 보냈지요. 경찰과도 전화가 오고갔고 범인을 잡았는데 경차 차주는 고맙다는 말 몇 마디로 끝났습니다. 신고하지 않았다면 못잡았을 것 같다는 경차 차주와 대화를 3분 정도 했지만 그것보다 치킨 쿠폰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 ... 중2 아들 놈이 더 멋있었습니다. "그럴 형편이 아니었던가 보죠."
존일 하셨다고 생각하심 안되나요?어차피 존일 할라고 하신거 아니에요? 붇이 보상금까지?
각박한 세상에 그런것들을 바라는것은 욕심입니다
나는 저 상황과 너무 다른 경험... 핸폰 주움... ㅡ 연락 옴 ㅡ 고마워 하는 맘 아니까 그냥 와서 가져가라고 함... 돈과 수박 사옴... 수박은 무거우니 받음. .. 맘 같으면 안 받음...돈은 받을 수 없다고 거절...ㆍ한게 없어서 안 받는거다. 허리 숙여 주운게 다인데... 노동이 아니다... 하고 보냄... ㆍ돈 주움...ㅡ 엘베에 자필로 써 붙임...ㅡ 연락 옴 ㅡ 1만원 주려해서 내가 한거 없어서 안 받음... 노동의 댓가가 겨우 허리 숙여 줍는게 전분데? 난 이리 살아와서 그런지... 차 사고나도 얼굴 붉힌적 단 한번도 없음... 심지어 택시랑 박았는데도... 3만원에 끝남... 다 자신이 살아온 자취의 보상이라는 생각을 함... 바라지 않고 살아왔더니... 더 좋은 일만 생기는... 아이러닉... 난 내 행동에 댓가를 상대에게 그 무엇이어도 바라지 않는 성격임...
저는 며칠전 야근하고 퇴근하다 건물1층 벤치에 노트북이 있는걸 발견했어요. 비도 부슬부슬 오고 해서 일단 들고 야간 경비 데스크에 분실물로 맡겼습니다.(제 인적사항도 기재했죠) 며칠 후에 점심먹고 들어오다 우연히 그날 야간 근무하시던 분 마주쳐서 물어봤더니 찾아갔다고 하더군요. 기분 좋았습니다 끝.
당연한 일 했다고 생각하세요.
퇴근길에 발에 뭐가치이길래보니 지갑이 바닥에 있더라구요 바로앞에 cctv도 있겠다 일부러 cctv앞에서 지갑주운다음 열어보지도않고 가까운지구대(걸어서 3분거리)가져다주고 인적사항적고 집에가고있는데 지갑주인와이프가 전화와서는 약간신경질적인 말투로 지갑안에 현금도있었는데 못봤냐고 물어보라구요 제 연락처알고 전화온거도 기분나쁘고 다짜고짜 고맙단 인사도없이 현금못봤냐고 물어본거도 기분나빠서 이제 바닥에 지갑이나 휴대폰있어도 못본척합니다
개인정보 쓰고 소유권 권리 행사 할거냐고 하니 한다에 동그라미 쳤습니다<<<--- 어라? 저는 예전에 지갑주워 파출소 갔다줬는데 그냥 받고 말던데요? 저도 그냥 주웠다고 하고 넘겨주니 이름 전화 번호는 적었나??? 어쨌던 그게 끝이던데??? 경찰마다 접수 받는게 다 다르나??
담에는 줍지 마세요 괜히 나쁜쪽으로 흘러갈수 있어요 상대가 어떤 맘을 먹냐에 따라서 귀찮은 일이 생길수 있습니다 경험자의 조언 입니다
지갑주인이 전두환인가...
돈이 빈다는 연락 안 받은게 어딥니까? 다음 부터는 그냥 지나 가세요.
그래서 정답은 주워서 현금 빼고 우체통 넣으면 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