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과일





요즘은 서비스나 사은품은 커녕 직원보기도 힘든 셀프 주유소 시대지만
90년대 주유소는 그야말로 서비스 끝판왕
- 유니폼 입은 직원 서너 명이 일제히 90도로 배꼽인사
- 기름 넣는 동안 차 유리창 앞뒤로 빡빡 닦아줌
- 차 안 쓰레기까지 다 수거해서 버려줌
- 주유 끝나면 휴지나 시원한 생수 등 뭐라도 줌
- 주유소들끼리 경쟁이 심해서 나레이터 누나들이 춤도 춰주고 사은품 경쟁까지 불붙음
미니스커트 눈나들이...
좋은 시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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