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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를 제출하려다 말았습니다

http://dev.bbmuseum.co.kr/community/truck/oc5f5j6u9y

돈은 어떻게든 안줄려고 급여체계도

꼬아놓고 4대보험료 체납 이력도 있고,

중구난방인 업무체계로 인해 구멍이 생길 경우

그에 대한 책임이 다 저한테로 오는

이 모순적인 구조 속에서 계속 견뎠다간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릴 것 같아

중간중간 면접도 보고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일단 최근에 면접까지 본 3군데 회사 중

두 군데는 불합격 통보.

나머지 한 군데는 연락을 못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회사에서 포지션 제안을 받아

제안을 수락했고 이에 대한 회사측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직원을 쥐잡듯이 대하는 사장의 마인드,

마치 조울증 걸린 것 마냥 왔다갔다하는

사장의 정신상태 때문에 오늘 곧바로 사직서를 제출하려다가

next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점이네요.


물론 자유롭게 알바뛰면서 면접 잡히면

면접봐도 되겠으나........


사실 탁송이나 대리운전 같은 알바로

과연 9-18 일해서 하루 15~20만원씩

벌 수 있을지, 그게 자신이 없어서

사직서 제출을 못했네요.


마지막으로 면접 본 일자는 6월 2일이고

면접당시 회사의 비전, 고용 형태(수습기간 등)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당연히 연락이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연락을 못받으니까 조금 그렇네요 ㅎㅎㅎ


특이한 급여체계로 인해 연차도 없고

연차쓰면 급여가 깎이는 구조라

맘대로 면접보러 다니기가 조금 껄끄러운데.......


직장 다니면서 면접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탁송,대리라도 하면서 면접보는 게

나을까요?


참 고민되네요......


전직장의 경영난으로 인해 권고사직 후,

회사 한 번 잘못 입사하니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합니다.......


얼른 본업 자리잡아서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주말에는 기존에 하던 웨딩촬영도 즐기면서

나중에는 퍼스널브랜딩도 하고 싶은데

이 본업이 자꾸 흔들리니까 멘탈마저

무너지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퇴근 후 집에서 캔맥이나

한 잔 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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