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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한박스 2000원\" 농산물 헐값에 농가 비명

춘천의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른 16일. 서면 방동리에서 애호박 등 채소 농사를 짓는 

김모(54)씨는 이날 오전 5시부터 밭에 나와 애호박 400여개를 땄다. 

모자를 벗은 김 씨의 머리는 땀으로 젖어있었다.

더위보다 무서운 건 농산물 가격이다. 

김 씨가 최근 받은 특품 애호박 1상자(20개) 가격은 3500원~8000원을 기록했다.

 

특품보다 가격이 낮은 상품은 1상자 2000원이었다. 

지난해 평균 1만8000원을 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잘 받아도 절반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지금이 애호박 제철음식입니다.

동네슈퍼에서 2,000원 하던 애호박이 700원입니다.

호박전과 각종찌개 그리고 칼국수와 나물로 계속 먹고 있습니다.

농산물 물가 변동이 너무 심해져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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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박카롱

퇴근길 애호박 사다가 호박전이나 해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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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람보

주가는 오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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