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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의 진퇴양난

말타면 경마잡히고 싶어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대권을 잡으면 민주정치를 부담스러워한다. 민주당은 이미 민주절차에 대표선임이 행해졌던 정당이다. 그러나 대통령은 자신이 당대표를 정하고자 한다. 그러자면 책임당원의 대표선출권이 흔들리게 된다.

 

대통령은 그동안 외연확장에 노력하였다. 결과적으로 선효과는 별로 없이 집토끼들의 불만과 당내 갈등이 심해졌다. 새로 영입된 이들은 세력을 넓히려고 단결하고 대통령의 힘을 끌어오고 있다.

 

그러나 노무현의 외연확장 노력이 결국 지지기반인 호남의 이탈을 불러와 불행한 말로로 이어졌고, 정조의 홍국영 퇴출이 정조의 불운을 몰고 왔듯이 대통령 비극의 씨앗이 뿌려지는 것 같다.

 

당대표의 퇴출이 바로 그것이다. 민주당원들이 흔들리고 있다. 산토끼 세력과 레거시언론은 합심하여 민주당 분열을 촉진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민주당 민주시스템인 당원 대표선출권을 없애고자 하고 있다. 민주당 대표는 사면초가다.

 

민주당 민주주의를 지키자니 대통령에 도전하는 형세이고 버리자니 평생노력한 당내 민주주의가 물거품이되고 진퇴양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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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닉네임없어2000

정치인은 결과에 책임을 진다. 사연이야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그 권한과책임은 무게감만큼 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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