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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팔자가 상팔자인건 절대 아니다.


나는 늑대과이고 5살 먹고 대충 털빼고 8근 정도 나간다.

내 형제 자매는 넷이었는데 큰누나는 제일 먼저 입양되고

지금까지 같이 사는 놈이 날 두번째로 데려갔다.

무료 입양은 새빨간 거짓말이고 내 몸값이 꼴랑

50만원이었다는게 말이 되나?


이놈이 내게 지어준 이름이 당공이다.

지가 심싸라고 막내아들로 진 이름이 심당공이란다.

沈當公.....  중국 이름도 있다.


생후 5개월때 죽을뻔 했다.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돌팔이 수의사가 잠복 고환이라 수술해서 적출해야 한단다.

안그러면 나중에 암이 될수도 있단다.

가짜 아빠놈은 큰돈 들여서 수술을 결정했고

난 그렇게 비참하게 태어난지 5개월만에 고자가 되었다.

2부는 다음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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