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부실 선거와 관련해
연세대학교 학생 시국선언 중 극우단체
자유대학 대표가 한 학생의 자유발언에
끼어들며, 소동이 벌어졌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부실한 선거 관리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에게 반등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입니다.
극우들은 이번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허위 주장에
맞서야 할 기관(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
오히려 그들에게 정치적 빌미를 제공한
셈입니다."
연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시국선언에서 김씨가 이렇게 말하자,
전기전자공학과에 재학 중인
(자유대학 대표)가
"시국선언을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지 마라"고 외쳤다.

"지난해 계엄을 옹호하고 폭력을 정당화하던
세력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다시금 자신들의
주장을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
민주주의 원칙을 부정했던 자들이 오히려
민주주의 수호자를 자처하며 전면에 등장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연세대학교 역시 예외가 아니다.
탄핵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하고,
이후 집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인물이 현재는 참정권을 되찾겠다며
민주주의를 이야기하고 있다" - 자유발언
두 번째 자유발언자로 나선 김씨의 발언에
일부 학생들이 "맞다"고 호응을 보내던 중
자유대학 대표 박씨가
"시국선언을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지
마라"라고 크게 외치며 끼어든 것이다.
이로 인해 학생들과 취재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잠시 시국선언이 중단되기도
했다.
다른 학생의 자유발언이 이어지던 중에도
학생회관 인근에서 계속 말을 이어간
박씨 측은 이후에도 연세대 총학 측에
"내란세력·극우와 같은 단어가 나왔다면
제지했어야 연세대 학생들이 모인 의미가
퇴색되지 않는 것 아니냐. 직무유기다"라며
"공식적으로 연세대 학생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댓글 6
내란세력 극우라는 발언이 나오자 발끈했나?
자신의 차례가 아닌데도 소리치고 끼어들었다.
과연 그 발언이 정쟁의 도구로 들렸나?
ㅈㅇㄷㅎ이라 역시.
신천지 장학생들.......?
부정선거를 의심하면 극우몰이 하는데.. 이정도 부실과 증거가 나왔는데 부정선거 의심 안하는게 이상햐것 아닌지요? 제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일반 시민들을 극우몰이 하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