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게시판

이이제이 (以夷制夷)

16f420968bbf599e.png

 

 

반골(反骨)의 상:소설 《삼국지연의》에서 제갈량은 위연을 처음 만났을 때, 머리 뒤통수에 뼈가 튀어나온 

반골의 상'을 가졌다며 "언젠가 반드시 배신할 상이니 지금 죽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등용한 사람:


갈량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위연의 재능과 용맹함을 알아보고 그를 발탁하여 중용한 인물은 바로유비


니다. 유비는 위연에게 한중 태수라는 요직을 맡기며 그 능력을 신뢰했습니다.


유비의 판단: 유비는 단순히 사람의 '관상'이나 평판에 얽매이지 않고, 전략적 요충지인 한중을 방어할 수 있는 실력자로 위연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당시 관우나 장비 같은 명장들을 제치고 위연을 한중 태수로 삼았을 때, 주변의 많은 이들이 놀랐다는 일화가 유명합니다.


제갈량과의 관계: 제갈량은 유비 사후에도 위연의 능력을 인정해 북벌의 선봉장으로 계속 기용했으나, 특유의 오만하고 거친 성격과 '반골'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항상 위연을 경계하고 견제했습니다.

 

결국 위연은 유비의 통찰력으로 인해 재능을 꽃피울 수 있었지만, 소설 속에서는 제갈량의 예언대로(?) 사후에 모반을 꾀하다가 제갈량이 생전에 남긴 계책에 의해 마대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극적인 인물로 그려집니다.

 

1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0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