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랑 나랑 동갑이니까 반말로 할게
원래도 내가 반말로 하는 스타일이지만ㅎ
니가 뭐라뭐라했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영상은 아직 안 봤고 볼 생각도 없다만..
유시민 아재도 시야를 잃었었던 적이 잠깐 있었다.
임종석, 김부겸, 김경수를 동시에 까던 때쯤이다.
어? 왜 저러지? 지금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된단 말인가? 왜? 어떻게?
하지만 머지않아 돌아왔다. 다행이었다.
기억할런지 모르겠다.
예전에도 이런 일이 이미 한 번 있었다는 것을.
노무현 대통령 시절이었고, 탄핵 역풍으로 열린우리당이 다수 여당이었지.
그 이후 당내 상황이 마치 지금같이 ㅈ같아졌고 정동영이 대선출마하게 되었고 87년 이후 대선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그 이후는 설명하지 않아도 기억할 수 있을거라 짐작한다.
그런 민주당이 지금 그 짓을 또 하고 있다.
이번 지선이 다음 총선과 대선의 결과를 예고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
과연 이 짓을 두번째 하고 있는 민주당을 어떻게 해야할까?
그동안 희생되어 왔던, 책임지지 못했던 시간과 생명들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야만 할까?
물 들어온다 노 저어라 식으로 정치를 하는 게 어디있느냐 말이지
이 글을 쓰면서도 이런 글을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된다.


댓글 1
오창석이 당최 뭐라고 열린우리당까지 끌고 오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민주당 내부의 갈등과 분열은 필연적이에요. 우려는 이해하지만, 해법도 존재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