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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빌런을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http://dev.bbmuseum.co.kr/community/special/5k9hiamywm

보배드림은 오래전에 가입한 기억이 있어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나이가 드니 줄어드는 근육으로 인하여 은퇴싯점에 맞춰 체력(건강)을 챙겨 볼 욕심으로 거주중인 아파트(960가구 정도) 휘트니스 센터에 가입후 근 16개월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침마다 휘트니스 센터에 오시는 나이든 선배님(이하빌런이라 하겠음)이 계십니다.

휘트니스 규정은 운동용 실내화 착용을 하고 실내에서는 회원들에게 지장을 주는 잡담을 하지 말라는 규정이 있음에도 집에서부터 신고 오는 운동화를 갈아 신지도 아니하고 운동하는 내내 틈만 나면 주위 분들과 잡답을 합니다. (상대적으로 젊은 분들은 규정을 잘지켜요)

 

이 빌런은 출입구를 열고 들어오면서 큰소리로 반갑습다. 안녕하세요등 인사를(목소리가 엄청커요./본인도 인정함) 하고는 원탁에 앉아서 먼저 온 아는분들과 여러 가지 이야기(주식,가정사 등등)를 큰소리로 한 5분정도 나누는데 이러한 패턴이 16개월 동안 매일 계속되고 매일 듣고 있습니다.

안들을려고 해고 조용한 실내에서 목소리가 크기 때문에 다들려서

듣다듣다 하루는 조용히 하시면 안되겠냐고 이야기를 하다가 언쟁으로 다투었는데

 

1. 내목소리 큰거 안다.

2. 여기가 공산당이가 니가 뭔데 이야기 하지 말라하나.

(이야기 하지말라고는 안했음-사장님들의 목소리가 너무 크고 사장님들의 대화는 정보공유인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소음으로 들리니 긴 이야기는 밖에서 하시면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했음)

3. 듣기 싫으면 네가 시간대를 변경해서 다녀라.

4. 그러다 신경 건드리는 말싸움으로 바뀌어 자릴 피했더니 그 2명이 운동하는 런닝머신까지 쫓아와서는 다구리를 놓네요.

5.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여기는 교육의 도시 경남 진주입니다.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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