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년동안 스트레스 쌓인것좀 털어버릴려고 바쁜거 지나서 산에 거의 매일 가는데 그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곳이 설악산 대청봉이라 어제 갑자기 가고 싶더라고요 오늘 오전 12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
도시락 싸서 혼자 잘 다녀왔습니다~
쌓인 스트레스를 대청봉에 싹 내려놓고 왔더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네요ㅎㅎ






일출과 멋진 운해를 보고 아랫쪽 바위밑에서 집에서 준비해서온 도시락을 먹습니다 오늘은 힘든 산행이라 몸보신이 필요해서 추어탕,돼지갈비입니다ㅎ 만두는 저만큼이 2000원인데 가성비 최고더라고요

새벽에 주차장 가기전 도로에서 뭔가 뛰어 다닙니다
하마터면 로드킬 할뻔했어요 내려서 보니 고슴도치인데
도로끝에 경계석이 높아 탈출을 못하고 있어서 트렁크에 있는 뚜껑을 이용해서 산으로 돌려 보내줬습니다ㅎ



밥먹고 과일을 먹으려고 하는데 운해가 파도처럼 움직이길래 찍으러 간 사이 저녀석이 메론 한조각을 물고 먹고 있더라고요..;;
하산길 계곡입니다
국립공원 계곡은 들어가지 마시고 눈으로만 봐주세요~^^
오늘 산행은 갑자기 가고 싶어서 그런지 힘들지도 않고 너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ㅎㅎ
집에와서 씻으니 또 움직이고 싶어서 탁구장으로 가볼께요~
남은 오후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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