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선배님과 점심 약속에 지인 한사람을 데리고 왔음
군에서 대령 예편한 지인 이라고 소개하고 음식 주문 했는데, 음식 나오자마자 간단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이러길래 1차 당혹
보통 교인이라고 그러면 속으로 기도하고 하는데 이분은 소리내어 기도를 거의 5분 가까이 하는거에 2차 당황
식사하면서 나보고 종교 묻길래 불교신자라 이야기 했더니, 교회에서 쓰임(?)이 많은 사람인데 왜? 불교를 믿느냐 이 지랄을함.
교회에서 진정한 사역을 통해 얻는 달란트인가? 뭔가 하는 걸 얻는게 더 가치 있다고 씨부리길래...
시주도 하고 보시도 하면서 난 만족 하고 살고 있다고 하니. 그래도 나중에 죽어서 예수 안믿으면 지옥 간다고, 밥상머리에서 헛소리 하길래 이시키 뭐지? 하면서 한심하듯 쳐다봤음
이유막론하고 기승전결 예수 믿어야 천국 가고 안 믿으면 아무리 위인이고 대단한 사람도 결국 지옥 간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예수를 가까이 하라고 하길래
그냥 무심결에 예수 가까이 하는것 보다 믿으라고 계속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을 멀리 하는게 더 좋을거 같다고 말했음
씨발 진짜 살생을 하고 싶은거 대자대비한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꾹 꾹 눌러 참았음.


댓글 9
십일조 많이 하면 복 더 준다던데... 그럼 같이 천국 가도 누구는 십일조 많이 해서 잘 살고 누구는 못 그런다는 말인지..... 그런 차이 나는 삶을 사는데가 천국이 맞는지.... 궁금하네.
오~ 행님 멋진말 하셨네유 ㅋㅋ
강요는 안됩니다 !
오~ 행님 멋진말 하셨네유 ㅋㅋ
십일조 많이 하면 복 더 준다던데... 그럼 같이 천국 가도 누구는 십일조 많이 해서 잘 살고 누구는 못 그런다는 말인지..... 그런 차이 나는 삶을 사는데가 천국이 맞는지.... 궁금하네.
불교라고 하세요 긴 말이 필요 없음
불교의 기본 개념이 응징이었다면 불교신자들 손에 저 천국갈 개독 순교자가 꽤 나왔을듯요. 즉을 짓을 했으면 죽어야 하는데 그걸 용서해주니까 잘하는 건줄 알고 말이죠.
군에 있으면서 부하 장병들에게 예수 앵벌이 하느라 얼마나 괴롭혔을까 생각하면 에효.. 그냥 아가리 닫고 사는게 예수를 위한 길인걸 왜모를까?
절친한 선배인데 아무 언질없이 데리고 왔어요?
그렇게 좋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천국에 너님 먼저 빨리 가시라고 부처님께 빌어드린다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난 돈주면 교회가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