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금요일 오전 9시~ 5월 16일 토요일 오후 11시까지 차량을 빌림.
(내용이 너무 긴데 요약하려다 보니, 음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전에 시간맞춰 대여장소에 갔는데 차가 없음.
주차장 관리소장님께도 차량번호 말씀드리고 물어보니 그 차는 지금 없다고 하심.
문제 파악하려고 쏘카에 전화했는데 계속 연결 지연된다는 멘트로 일방적으로 전화끊김.
채팅상담도 똑같이 지연된다면서 일방적인 채팅상담 종료 당함.
우선 이 상황을 문의하기 위해 그나마 빠르게 연결될 것 같은 다른 부서로 연결했고,
상담사랑 연결이 각각 2번이 되었는데 2번 다 본인 소관이 아니라 도움을 줄 수 없다고함.
그렇게 2시간동안 연결 될때까지 땡볕에서 방치됨. 혹여 근처 다른 주차장에 있을까 싶어서 여기저기 계속 찾아다님.
그러면서 여행 출발 시간은 당연히 지연되고 동행자에게 까지도 피해가 끼침.
준비한 음식들이 일부 상하기 시작함. 전화연결을 계속 시도하던 중 어느 순간 ARS 음성안내가
'시스템 장애'를 언급하면서 급하면 택시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며
그에 대한 실비는 전액 보상해준다고 멘트가 흘러나옴.
그래서 쏘카 앱 내에서 다른 차를 빌리려고 했지만 나는 기존 예약건으로 중복 예약이 불가한 상황.
기존 예약을 반납하려 해도 반납장소가 아니라는 기능적 오류 팝업만 뜸.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
결국 급하게 다른 렌트 업체를 찾아서 더 비싼 대여비를 내고 약 3시간 가까이 지연되어 출발함.
여행 내내 스트레스를 받았고, 돈을 지불하고 예약한 여행장소에서도 계획한 시간대로 보내지 못함.
당일 저녁에 드디어 상담사랑 연결되었는데 이전 이용자가 차량을 다른 반납장소에 주차해놨다고 그제서야 안내받음. 그러고 기존 내 예약건은 환불해주고 대여비 차액비용에 크레딧 5만원을 지급해 준다고함.
나는 내가 피해받은거에 비해 아주 보상이 미흡하다고 느껴졌고, 신뢰를 잃어서 앞으로 쏘카를 이용할
생각이 없는데 크레딧 5만원은 나에게 무의미한 보상이라고, 전액 현금환불 보상을 요구함.
현금환불 보상 서비스가 없다고 하길래 내가 상급부서에 내용 전달해서 나한테 먼저 연락줄 것을 요구하고
그날(금요일)은 마무리 되었음.
안내를 기다리던 중 월요일까지 오후 3시경에 1:1 문의를 남김.
24시간 내로 답변을 달아준다고 써있어서 그 전에 연락 주겠거니 기다렸는데
다음날 화요일까지도 답변이 안달림. 쏘카는 약속을 제대로 이행한게 하나도 없었음.
그래서 화요일에 내가 먼저 전화연결을 시도했는데 쏘카를 예약하지 않으면 상담사 연결도 안됨.
채팅상담으로 내가 받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물어봤는데 대여비 차액+크레딧은 10만원으로 상향 보상해준다고함.
나는 똑같이 크레딧은 필요없다고 현금보상해달라고 함. 쏘카는 계속 똑같은말만 함.
내가 팀장 연결해달라 해서 연결 해줬는데 팀장도 똑같은 소리만 함.
결국 소비자원에 피해구제 접수함. 공정위에도 접수할 예정인데 제가 너무 무리한 보상을 요구하나요?
그날 여행계획 다 망치고, 시간 날리고, 준비한 음식 상하고, 동행자한테도 피해가 끼쳤고 그날 그냥 아예 다 날림.
내가 급하게 다른 업체 찾아서 빌렸으니 망정이지 만약 그런 상황도 안되었으면 연결 될때까지 3시간이고 몇시간이고 계속 기다릴뻔함ㅜ
그리고 크레딧보상은 결국 내가 또 주행비를 쏘카에게 지불하는 구조인데, 완전 얄팍한 상술의 보상이라고 생각됨.
이전 이용자의 이기적인 편의로 인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나한테 다 넘어왔고 중간에서 쏘카는 아무런 사전에 조치도 안내도 하나도 없었음..내가 연락해서 문의해야 그때서야 말해줌...
그리고 채팅상담사들이 은근히 약올리게 응대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뭐라해야되지. 살짝 동네 양아치같은 느낌의 기업같아요. 저와 같은 사례 겪으신 분있을까요?


댓글 7
크레딧 5만원을 현금으로 내놔라 하신겁니다.
쏘카를...이용해본적이 없네요 저는...
하…
결과적으로 대여비 차액 + 크레딧 10만원이면 꽤 괜찮은것 같은데요?
뭔말인지 모르겠음 대여비는 환불해주고 크래딧을 현금으로 달라고 하시는거임?
네 크레딧은 제가 이제 앞으로 쏘카 이용할 일이 없으니 무의미하니까요ㅜㅜ
등카는 인생에소 탈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