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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청계천 영도교에 낙서를 한 50대 남성을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영도교는 조선 6대 왕 단종이 강원도 영월로 유배를 떠날 당시 왕비 정순왕후와 작별 인사를 나눈 장소로 알려져 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청계천 영도교 다리 이름과 다리 바닥 위에 낙서한 50대 남성 A 씨를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단종 부부 이별’ 영도교에 낙서한 50대…“영미교인줄 알았다” 황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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