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카드사들의 이런 행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난 5월 15일에 아부지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그래서 사망신고와 상속원스톱조회서비스 신청은 19일에 하였고요..
아부지의 카드대급 납입일이 26일인데요..
상속원스톱조회는 각회사로 통보하는데
2주 이상 소요된다고 해서
사망신고 일주일이 지났을 즈음에
각 카드사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여
사망사실을 알리고 원스톱조회서비스 접수번호도 알려줬습니다
아들인 저의 전화번호도 남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각 카드사에서 연체했다고 아부지 폰으로
계속 연락이 오고 있고
채권추심으로 넘기겠다는 경고성 문자도
거의 매일 빠짐없이 온다는 겁니다
유족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고..
사망사실을 알렸음에도 빚 갚으라고
사망 후 15일도 안되어서 독촉을 하다니요!!
사망 후 3개월 이내로
사망자의 채무와 재산을 파악해서
상속포기를 할지
아니면 한정승인을 할지
아니면 채무와 재산을 모두 승계할지를 결정하는 법적 기한은 3개월입니다
이런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충분한 기간으로서
법률에 의거하여 3개월을 부여한 것인데..
사악한 카드사는
대금납입일이 지나서 대금이 납입이 안되었다고
빚갚으라고 사망자를 상대로 독촉을 하는
유족을 우롱하는 악마짓을 하고 있습니다
형님들은 카드사의 행태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근데 무엇보다 이러한 독촉에 대해서
상속관련 법을 잘 모르는 사람이
겁을 먹고 유족 개개인의 재산으로
사망자의 카드빚을 갚아버리면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이 안되어버리고
단순승인이 되어서 상속재산과 채무를
상속인이 모두 승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는 것이
가장 문제인 것입니다
즉 카드사는 법이 보장하는
상속포기나 한정승인 신청기한 3개월 이내의 기간에
자신들의 카드대금을 납입하도록 독촉하여
유족들의 법적권리인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단순승인으로 간주될 수 있도록
카드대금연체를 갚으라고 독촉하는
매우 사악한 행위를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 카드사들의 사망자의 연체대금 독촉행위는
자칫 잘못하면 유족들이 빚폭탄에 빠지게 하는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카드사들은 자신들의 돈만 받으면 그만이고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못받게 방해하고 있다고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형님들 이 글을 공론화해주시고,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카드사의 사망자 카드값 연체 독촉 문자와 전화로..
사망자의 채무 즉 빚을 탕감받을 기회를
상실하여
빚폭탄에 빠지지 않도록
이 글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럴 때보면
카드사의 이런 행태는
불법 사채업자 빚독촉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지오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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