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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지원금 받았다는데, 결혼해도 될까요?\"…고유가 지원금에 불똥 튄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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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컷오프(Cut-off) 기준이  직장가입자의 경우  이번에는 13만 원(연봉 약 4,340만 원) 이하로 문턱이 크게 높아졌고 지역가입자 1인 가구 역시 22만 원에서 8만 원 이하로 기준이 강화되어 솔직히 왠만한 기업들 과장,대리급이상이면 아무도 못받으니...

 

이ㅈㄹ 하지 말고 

선별 차별 비용만 수천억원들건데

그냥 100%지원하고 양심상 받기 힘든분들은 기부하는 식으로 했음 좋았을거같네요


https://v.daum.net/v/20260520061451454

"여친이 지원금 받았다는데, 결혼해도 될까요?"…고유가 지원금에 불똥 튄 커플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영진2026. 5. 2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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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 본문과 무관함. 자료사진./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원금 수령 기준과 얽힌 다양한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 지원금 수령 여부가 개인과 가구의 재력 척도로 여겨지면서 타인의 형편을 의심하거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등 여러 뒷말이 무성하다.

지난 18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연인의 가정 형편을 의심하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자신을 공무원이라 밝힌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 부모님 두 분이 각각 대기업 생산직과 공무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원금을 받았다고 한다. 거짓말이었을까 싶다"며 "결혼 상대로서 여자친구 부모님의 노후 준비가 걱정스럽다"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인 부모 걱정이나 해라", "그렇게 조건에 연연할 거면 혼자 살아라"며 A씨의 태도를 꼬집었다.

전문가들은 A씨의 의심이 정부 지원금 산정 방식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개인 소득이 아닌 '가구 단위'를 기준으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심사하기 때문이다.

만약 여자친구가 부모와 주민등록상 세대를 분리해 '1인 가구'로 등록되어 있다면, 1인 가구 소득 기준(월 약 385만 원 이하)만 충족하면 부모의 직업이나 소득과 무관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동일 가구라 하더라도 고액 자산가 기준(재산세 과세표준 12억 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2000만 원 초과)에 걸리지 않으면 지급 대상이 될 수 있어, 직업만으로 수령 여부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

"월세 사는데 상위 30%?" vs "받으면 흙수저?"

지급 대상에서 탈락한 직장인들의 성토도 이어지고 있다. 체감하는 경제적 상황과 정부의 통계 기준이 동떨어져 있다는 불만이다.


...


한 교사 역시 "무직인 어머니와 2억 원대 집에서 거주 중이고, 내 연봉은 5000만 원 중반인데 내가 상위 30%라니 의아하다"고 토로했다. 심지어 한 공무원은 "산정 기준일이 3월이라 성과상여금이 들어오는 바람에 간발의 차이로 건강보험료 기준액을 초과해 탈락했다"며 아쉬움을 표출하기도 했다.

반면, 지원금 수령 사실을 알게 된 후 씁쓸함을 표하는 이들도 있다. 한 직장인은 "고유가 지원금 받으면 흙수저냐. 신청하니까 되더라"며 자조 섞인 반응을 보였고, 부모님의 경제 사정을 잘 모르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가구 소득 수준을 체감하게 되었다는 사연도 줄을 이었다.

1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1·2차 누적 신청자는 총 804만 428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3592만 9596명)의 22.39%에 해당하는 수치로, 현재까지 총 2조 3743억 원이 지급됐다.

정부는 앞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차 지급을 완료했으며, 18일부터는 올해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합산액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 대상 2차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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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롸빈

여친한테 물어봐라? 니랑 결혼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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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contact

지원금 받으면 뭐 우리 국민 70% 이상을 대체 뭐로 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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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입니다

그.. 항상 정책이 한쪽으로만 치우질 수는 없으니 안타깝지만 딱 그 경계선에 걸리는 사람들은 억울할 수밖에 없죠..^^; 사실 저희도 이번에 부동산정책 때문에 피해 아닌 피해를 보긴 했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보험금으로 저희 크면 이사를 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계획으로 미리 사놓고 전세로만 내어놓은 아파트가 올랐는데 십수년을 돈도 안올리고 연장도 그냥 해주고 오히려 깍아주고 했는데 2주택이 투기라고 마귀라고 해버리니 황당하지만... 대통령님도 애정 어린 집 판다고 하셨는데 사정 없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저희한테도 그 집은 투기대상이 아니라 아버지의 소중한 유산이며 추억이거든요.. 그래도 홀어머니 아래 부족한 것 없이 자랐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아파트에 비해 엄청 많이 오른 것도 아니고 이번 정부정책 기준에 가깝게 걸려서 차라리 엄청 뛰었었으면 덜 억울했겠다 생각은 합니다 하하~~ 어쨌든 기준에 딱 걸려있는 사람들은 욕심이 생기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다들 사는 모습 또는 소비습관도 다르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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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나라천재

착하게 지낸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LH의 직접 발주가 아닌 토지수용 후 분양으로 건설사의 공급조절 투기이용, 전세 사기 방지도 안하고, 3주택이상 보유에도 미온적 과세, 과징금 등 그동안 쌓아놓는 개소리들이 너무 많아서 이 사태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부동산에 관련 한 법은 이제는 그 당시 제정됐던 법 말고 개정되는 법도 적용 된다는 법 조항이 있어야만 적정한 수준으로 갈 것 같습니다. 투기지역을 왜 설정할까요? 그것은 그 법 망을 피해서 다른 지역도 같이 올리려는 수작에 불과합니다. 가격을 놀려놓고 1주택 가격을 6억으로 설정하는 꼼수와 같은 것이죠. 금리 올려야 하는데 금리도 안올리고... 어치피 돈 빌려준 은행은 담보로 주택잡으면 되니 문제 안되는데, 금리 안올리는 것도 부동산 투기조장 하는 것이죠. 아무튼 부동산 정책은 결국 금융정책인데.. 착하게 살아온 사람들만 피해보는 구조가 큰 문제입니다. 부모에게 받는 부동산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입니다. 순환이 안되면 공급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LH가 그렇게 안하고 정책이라는 이유로 책임을 안지고 넘어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민원이라도 넣어주세요. 민원이 모이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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