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철도

노출 옷 여직원과 밀착사진 2만원…이런 카페 고교생도 줄선다

스크린샷 2026-05-20 085551.png

 



노출이 과한 의상을 입고 손님을 응대하는 ‘콘카페(콘셉트+카페)’가 늘면서 변종 성산업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샴페인 파티 등 선정적인 영업 행태에도 미성년자 출입·고용 등 규제가 이뤄지지 않아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단 지적이 나온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콘카페. ‘양키데이’ 행사가 진행된 이곳에선 여성 종업원 6명이 찢어진 짧은 상·하의 등 불량배 콘셉트의 노출 의상을 입고 손님을 맞고 있었다. 30㎡(약 10평) 정도 되는 내부엔 작은 무대와 6개 원형 테이블이 놓여있었다. 이곳에서 일한 지 나흘 됐다는 대학교 1학년 A씨(19)는 “평소에도 화려한 옷을 입고 꾸미는 것을 좋아해 관심을 갖게 됐다”며 “찾아오는 손님도 고등학생부터 20대까지 젊은 층이 많다”고 말했다.

메이드 복장을 한 종업원이 손님을 ‘주인님’이라고 부르거나 ‘뺨 맞기’ 서비스를 판매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논란이 됐던 ‘메이드 카페’가 각기 다른 콘셉트의 카페로 변형해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 마포구에 문을 연 한 콘카페는 고양이를 콘셉트로 한다고 홍보한다. 이곳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엔 선정적인 의상을 입은 채 고양이 머리띠를 한 종업원의 사진 등이 올라와 있다. 지난해 서울 관악구와 서대문구에 각각 문을 연 카페는 ‘동물 메이드’ ‘게임 플레이어’ 등을 콘셉트 하고 있다.

일부 콘카페에선 더욱 선정적인 영업 행태를 보인다. 고가 샴페인을 주문하면 특정 종업원에게 개별 접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식 등이다. 마포구의 한 콘카페에서 판매하는 최고가 샴페인은 70만원인데 “16만9000원, 30분 영웅담” “30만원, 1시간 영웅담” 등 샴페인 가격별로 종업원의 개별 접객 시간이 다르다고 공지하고 있다. 선정적인 사진도 콘카페의 주요 수입원이다. 가게를 찾은 손님이 1만~2만원을 내면 선정적인 의상을 입은 종업원과 신체적으로 밀착해 ‘체키’라고 불리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가게를 찾지 않은 사람에겐 종업원이 특정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스크린샷 2026-05-20 085822.png

 

문제는 이들 가게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미성년자도 출입하거나 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포구의 한 콘카페에서 만난 고교생 김모(16)군은 “SNS를 통해 메이드 카페를 알게 돼 친구들과 몇 번 다니다가, 이젠 혼자 다닌다”며 “친한 ‘오시’(가장 좋아하는 종업원)가 생긴 뒤로는 대화하는 게 재밌어서 계속 찾는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콘카페를 찾는 미성년자의 모습이 나타난다. 한 게시판 이용자가 “미성년자는 샴페인을 못 사나?”는 글을 올리자 다른 이용자가 “무알코올 샴페인을 사라”고 답변을 달기도 했다.



스크린샷 2026-05-20 085921.png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24490?sid=102





일본 안 좋은 것들은 죄다 들어오는군요

12
본 게시물을 뉴스 및 기타 매체에서 인용하실 때는 '보배드림' 출처 표기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1

배홍동비빈련

인터넷에 벗은 사진들이 넘치고 넘치는데 돈쓸데 많구나

2

항공/해운/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