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여왕 이후 27년 만의 국빈 방문에 안동시 분주
관계기관, 하회마을 등 답사…'탈놀이' 관람 검토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월 14일 일본 나라현 호류지에서 손을 잡고 있다. (공동취재) 2026.1.14 ⓒ 뉴스1 이재명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 1월 일본 나라현에서 만난 한·일 정상이 오는 5월 경북 안동에서 다시 만날지 주목된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고향이며, 안동은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이다.
24일 외교부와 안동시 등에 따르면, 우리 정부가 최근 일본 정부에 오는 5월 진행될 안동 정상회담의 구체적인 일정을 요청,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안동시와 관계기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호텔, 회담장, 만찬장 등을 수차례 답사했으며, 이달 말 외교부와 국가정보원, 주한일본대사관 등이 현장을 최종 점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일 정상의 만찬은 조선시대 전통 조리서인 '수운잡방'의 전통식이 준비되며, 문화 행사로 '별신굿 탈놀이' 등의 관람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부 관계자는 "한일 양국 정상 간 다음 셔틀외교 일정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1999년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방문 이후 27년 만의 외빈 방문에 안동지역은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경북도와 안동시는 이번 한일 회담을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대전환의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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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잠시 조용하더니, 투기세력 다시 활동…집값폭등 비호 세력 누구냐”
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살지도 않으면서 투자용으로 사서 오래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 양도세를 깎아주는 건 주거보호 정책이 아니라 주택투기 권장 정책”이라고 밝혔다. 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를 폐지할 시 1주택자 세 부담이 가중된다는 비판을 반박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에 “열심히 일해 번 돈에도 근로소득세를 내는데 주택양도소득에 양도세를 내는 건 당연하다”며 “살지도 않을 집에 오래 투기했다고 세금 깎아주는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게 세금 폭탄이냐”고 지적했다.
저년 경유좀 더달라 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