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재명 효과[6]
예전에 공사 계약을 해서 아는 사람한테 인건비 하청을 준적이 있음..
인건비에 경비까지 생각해서 넉넉하게 준다고 했음에도..
가만 앉아서 총 공사금액에 자재비 빼고 자기 인건비 뺀..
제가 남을 금액을 계산하더니 하는말이..
조금 덜 남기고 자기 인건비 더 달라고 합니다..
바로 제가 눈 뒤집어져서..
그거 남겨서 내가 다 가져가냐??
사무실 경비도 써야하지..
시시때때로 뭔 일만 있으면 거래처에 선물 사다 받치지..
공사 끝나면 공사 끝났다고 식사대접하지..
평소에도 만나서 밥이라도 한끼하면 일달라고 밥사지..
그딴 비용은 생각도 안하냐고 큰소리 쳤더니..
말 못하는데..
지금 삼성이 이런 꼴이라고 봅니다..
돈 들여 회사 만들어서 일할 환경 만들어주고..
열심히 개발하고 영업해서 돈 버니까..
일자리 준 사람이 돈 벌어가는건 배아프고..
그거 계산하고 따지고 앉아서 나 돈 더줘라.. 하는 꼴임..
성과급이라는게 성과를 냈으니까 주는건데..
적자 사업부까지 성과급을 주라는건 이해가 안됨..
마이너스 성과급이라면 이해가 되도 말이죠..
근데 진짜로 이얘기 하면서 궁금해졌는데..
회사 적자나면 월급에서 까도 말 안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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