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보조금 때문만은 아닙니다.
앞으로 삼성은 한곳에서 메모리.파운드리.패키징까지 올인원으로 가능해지기 때문에 위기감을 느낀 sk는 일본에 공장을 지으면 부품 수급이나 일본에 있는 tsmc를 통해 삼성처럼 한곳에서 올인원 패키징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물류비나 가격 경제에서 살아 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정학적 리스크도 존재합니다.지진이나 또 네이버 라인처럼 지분 문제로 나중에 공장을 빼앗길 수도 있다는 거구요.하지만 당장 삼성을 견재하기 위해 생산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리스크를 감수 하고 일본을 선택하는 겁니다.
쉽게 설명해서 sk는 hbm메모리를 대만에 있는 tsmc에 배로 보내야해서 시간과 물류 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삼성한테 가격 경쟁에서 밀린다는 말입니다.반면에 삼성은 tsmc에 보낼 필요없이 한국땅에서 한번에 메모리.패키징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과 물류 비용을 아낄 수 있고 그럼 메모리 가격을 더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가격이 저렴한 삼성 메모리를 더 많이 구매하게 된다는 말입니다.예전 삼성이 치킨 게임으로 디램 장악했었죠.
기업은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아니라, 주주들의 돈으로 이윤을 남겨야 하는 '차가운 이익 집단'입니다. 당장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 회사가 망하게 생겼는데 "국적을 위해 일본에 가면 안 된다"는 건 시장 경제의 기본조차 모르는 순진한 소리죠.
하지만 결국은 일본으로가면 기술 다 빼앗기고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그럼 sk는 망하고 반도체는 한국.일본 양강 체제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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