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의 원래 꿈(3)
퇴임식은 세종에서 하겠다는 말을 듣고
살짝 감동했습니다
참 오랜만에
정치인에게서 느낀 감동이었습니다
노무현은 그 시절에 이미
지방의 소멸이
인구의 소멸로 이어지고
그게 성장의 정체로 이어질 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수도이전이라는 승부수를 던졌고
헌재의 개또라이같은 판결로
결국 실패했습니다
그 후로
지방은 계속 소멸하고
수도권은 점 점 더 과밀화되고
전체적으로 인구가 줄어들면서
미래의 성장을 보장할 수 없는
그런 무기력함이
이 나라 청년 상당수를
식물화시켰다고 봅니다
청와대가 세종으로 간다면
헌재가 가고
국회가 가고
그렇게 해서 수도가 이전된다면
지금처럼 지방이 통합되고
다중심이 만들어진다면
어쩌면 지방을 살리고
인구를 늘리고
나라의 미래를 보장하려했던
노무현의 꿈이
이뤄질지도 모르겠네요
청와대가 먼저 가야합니다
이재명이 그걸 아네요

gjao
vvkvvkvk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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