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 착각[1]
때는 바야흐로 반짝이던 문어대가리 전통각하시절때
500원짜리 지폐서 주화로 바낀해
대연동 동성하이타운 백화점지하 로라장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야 덥다
나가서 찬바람 좀 쐬자
어 알았다니 누나한테 반말한다고 쿠사리듣고
이뻐서 쫄랑쫄랑 따라 나갔더만
어디서 멧퇘지같은뇬이 쑹하고 나타나서
니
돈 있는거 다 꺼내 라
주머니 뒤져서 10원에 열대 맞는다해서리
쫄아서 애끼고 애끼던 500원짜리를
강탈한 그 멧퇘지뇬 나쁜 가시나 지지배뇬
운동부 하니까 그 대연여상 유도부 멧퇘지뇬이 밉다요
내 인생에서 첨으로 강도강탈 당한날 아임미까,,,,,,,,,,,,,,,,,,,,,
아 참고로
날라리 대연여상 아 들이 지각하고 임검에 걸리면
대연동 부산공고정문에 벌 쓰고 학주쌤 한테 도장 받아
갔는거 알지예 ㅡㅡㅡㅡㅡㅡㅡ
(혹 그 주역인 누님들 여긴 안 계시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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