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이다(28)
딱히 강아지가 키우고싶다 고양이가 키우고싶다
이렇게 맘먹고 키우는게 아니라유
에쩌다보니 키우게 됐는데 이게 같이 살다보니
정이 가고 가족같이 느껴져서 지내다보니 벌써 4년이 됐어유
그러다 보니께 습관처럼 밥챙겨주고 물챙겨주고
밖에 오랫동안 나가있을때는 걱정도 되고 그러는거쥬
그냥 익숙해져가는거 같아유 안보이믄 허전하구유
암튼 지는 그래유~
왜키우냐고 물어보믄 딱히 할말은 없는디유~
지는 키운다는 말보다는 같이 산다는 말이 더 맞는거 같아유~
암튼 지는 그래유~

닉네임계속중복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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