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준비됐다(2)
떡순이한테 준다고
강릉에서 떡사온 친구랑
만항에서 접선했는데
달이.. 달이..
정말 예뻣어요
달보며 한참 산책하다가
잠시 가게 들려서 발주넣고 일도하고
일하는 중 울리는 전화기
오늘 좋은일이 있어서 술에 알딸딸하게 취한
저의 그분이시네요
'옆에 사람 없어요? 뭐 잊은건..'
전화기 선타고 뽀뽀 징하게 받았습니다
역시 술이 좋긴 좋네요ㅎㅎ
눈치보지말고 미안해하지도 말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라고했더니
그분의 숨겨진 똘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나봅니다
오늘 저의 하루는
꽤나 행복했습니다
횽님들은 어떠셨는지요
오늘도 꿀나잇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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