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카/추억거리

부산 머리털나고 처음가본 후기

http://dev.bbmuseum.co.kr/community/oldcar/iwcwr2mzba

연휴를 이용해서 처음 부산에 가봤습니다.

짧게 다녀와서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이니까 아마 틀린게 많을거에요.


1. 불친절할거같은데, 친절하다.

   관광지라서 관광객들에게 치여서 불친절할줄알았는데 인사도 잘해주시고, 긴설명도 잘해주심.

   60대이상 아저씨들도 외모는 안그럴거같은데 상냥하심.


2. 운전 습관은 듣던대로 좀.. 일단 크락션 소리가 1.5배는 많이 들림. 차선변경시 양보비율이 적음.


3. 회먹으러 자갈치시장은 역시 가지 말아야함.

   회먹을계획이 없어서 정보구하기가 쉽지않아, 일단 호구될 마음으로 갔지만 그래도 너무함.

   음식점가서 항의 해본적이없는데, 부산의 좋은 이미지 망칠까봐 걱정되는 맘에 너무하신것 아니냐고

   사장님께 말함. 미안해는 하시는데.. 바뀔까?

   (분명 거길 왜갔냐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관광객 입장에서 당시엔 상황이 어쩔수 없었음.)


4. 전국 젊은 청춘들은 다 모인듯.


5. 언덕위의 집들, 사이사이 계단.

   6.25때 피란민들이 모여살다보니 그렇게 된건가요?..

  그걸 또 연계해서 그쪽 지역이 보수일 수 밖에없나~하는 이해하는 맘도 들도..

  그래도 이정도면 바꿔볼때도 되지않나하는 생각도 들고.. 부산 사람들이 정이 많아서  그런가도싶고

  지인중에 경상도 분이 없어서 어떤 마음인지 잘모르겠네요.

  (택시기사분과 대화를 해볼까하다가 말았음.)


6. 정말 최고의 관광지 기반은 다가진 듯. 조금만 디테일하게 다듬으면 세계관광객들 다 모일 듯합니다.


7. 생각외로 싼 물가.


생각나는건 이정도 입니다.


부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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